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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1/30 20:19:40 |
Name | 홍당무 |
Subject | 바디오일, 바디로션, 바디크림은 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건조해서 바디오일, 바디로션, 바디크림에 관심이 있는데요 각각은 서로 어떻게 다른 것인지요..? 그냥 단순한 농도 차이라고 보면 될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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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은 샤워 후 물기가 있을 때 가볍게 발라주는 제품이다. 물기를 머금은 상태에서 바른 오일은 피부에 수분 막을 형성해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오일을 바른 후 피부가 촉촉해 진다면 이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피부가 지성이거나 등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이 생긴 경우라면 오일보다는 보디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로션은 샤워 후 물기를 제거한 후 바르는 제품이다. 꼼꼼히 바르면서 간단한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보습과 함께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보디로션은 제형이 묽은 에멀전 타입의 제품으로 바르기 간편하면서도 ... 더 보기
로션은 샤워 후 물기를 제거한 후 바르는 제품이다. 꼼꼼히 바르면서 간단한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보습과 함께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보디로션은 제형이 묽은 에멀전 타입의 제품으로 바르기 간편하면서도 ... 더 보기
오일은 샤워 후 물기가 있을 때 가볍게 발라주는 제품이다. 물기를 머금은 상태에서 바른 오일은 피부에 수분 막을 형성해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오일을 바른 후 피부가 촉촉해 진다면 이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피부가 지성이거나 등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이 생긴 경우라면 오일보다는 보디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로션은 샤워 후 물기를 제거한 후 바르는 제품이다. 꼼꼼히 바르면서 간단한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보습과 함께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보디로션은 제형이 묽은 에멀전 타입의 제품으로 바르기 간편하면서도 샤워 후 빼앗기는 수분을 막아주고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오일이나 크림에 비해 끈적임이 덜해 수시로 덧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요즘같이 차고 건조한 날씨에 난방까지 겹치게 되면 피부가 과도하게 수분을 빼앗길 수 있어 여름부터 사용하던 가벼운 제품은 보습에 도움이 안될 수 있다. 그러니 계절에 맞추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크림은 로션보다 뛰어난 보습력을 가진 제품으로 건성피부인 경우 로션과 크림을 함께 써주면 보습력을 더 강화시킬 수 있다. 로션보다는 된 제형으로 보습력은 좋지만 오일 함유량이 높아 잘못 사용할 경우 과도한 유분이 피부 모낭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건성인 경우 로션 타입에서 크림 타입으로 제형을 바꾸는 것이 추운 겨울날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로션은 샤워 후 물기를 제거한 후 바르는 제품이다. 꼼꼼히 바르면서 간단한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보습과 함께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보디로션은 제형이 묽은 에멀전 타입의 제품으로 바르기 간편하면서도 샤워 후 빼앗기는 수분을 막아주고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오일이나 크림에 비해 끈적임이 덜해 수시로 덧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요즘같이 차고 건조한 날씨에 난방까지 겹치게 되면 피부가 과도하게 수분을 빼앗길 수 있어 여름부터 사용하던 가벼운 제품은 보습에 도움이 안될 수 있다. 그러니 계절에 맞추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크림은 로션보다 뛰어난 보습력을 가진 제품으로 건성피부인 경우 로션과 크림을 함께 써주면 보습력을 더 강화시킬 수 있다. 로션보다는 된 제형으로 보습력은 좋지만 오일 함유량이 높아 잘못 사용할 경우 과도한 유분이 피부 모낭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건성인 경우 로션 타입에서 크림 타입으로 제형을 바꾸는 것이 추운 겨울날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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