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비롯한 몇몇 업체에서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ip주소-현실주소 대응표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대강의 위치만 알고 있을 뿐이지요.

그렇군요.
혹시 그런거려나 했는데 정말 그렇다니 ㅋ
감사합니다.

혹시 지역날씨 알아보기 위해서 네이버에서 로그인했던 상태로 검색한적이 있나요?
저는 전에 동네날씨 검색 이후로 지역설정에서 자동으로 제가 거주하는 곳으로 설정이 되더라구요.
통신사 교체 이후에 동네날씨 검색 안했더니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2동"으로 뜨네요. 저는 서울 안살거든요.

예를 들면 http://www.iegate.net/ip_code.php 이런 곳이 있겠네요.

하긴 위치정보 사용하면 주소지와 아이피를 매칭시키는게 가능하긴 하겠네요. 날씨 정보를 검색했던 피씨는 아니었습니다만 주소가 수집되는 방안을 유추하는데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와..처음 알았는데 무섭네요..

아스라다가 진화했네요ㅜㅡㅜ

사용자들이 날씨 등에 진입할 때, 네이버 쇼핑 등에서 주소 입력 할 때 등의 정보를 베이스로
주어지는 통신사업자 정보 등을 토대로 하여 판단을 내린다곤 하는데
아직까지 적중률은 얼마 안됩니다만, 광역을 맞추는건 거의 정확하더라구요.

사실 제일 많은 정보를 얻는건 와이파이에 접속한 핸드폰 GPS나 와이파이 설치할 때 할당한 주소를 토대로 한다고..
(이건 통신사업자 기준이라 네이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통신사업자들은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겠군요.
감사합니다.

현직인데 이런건 첨 보네요..위험하다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