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마도 자신과 비슷한 업종의 사람들 경비율을 기준으로 비용처리했을 때 세금계산을 이용한 것 같습니다. 사실 국세청 정보는 수입금액 정보밖에 없어서 이것만으로는 실사용비용을 알수가 없어서 세금 신고가 불가능합니다. 보통 회계사 세무사 들도 기준경비율을 참고하기는 하는데 실제 경비율은 사업장마다 다 다릅니다. 이게 당장은 경비를 더 넣어서 환급이 된다고 해도 추후에 세무조사 나왔을 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있을 수 있겠네요(물론 수입금액이 낮은 경우에는 세무조사 선정 가능성이 낮습니다) 정상적으로 환급이 나오는 경우는 나라에서 정한 기준경비율 같은 것으로 추계(추정해서 계산)로 세금 신고한 경우에 비해 기장을 통해 실제 비용으로 신고한 경우의 세금이 더 낮은 경우 환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무기장과 소득세신고비용을 따지만 그게 그거 일순 있겠지요.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설명없이 그냥 환급된다고만 언급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추정해 본 내용이니 단순 참고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