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정도...?

게임기 이용자 카페
악기는 뮬
이런 식으로 이용자카페나 중고몰 들도 있습니다

니치한 상품은 온오프라인 동호회, 카페 같은데서 팔기도 하고, 가격이 중요하지 않은 경우, 코로나19이전에는 바자회나 벼룩시장 같은 곳에 내놓기도 하더군요.

클리앙, 번개장터 애용합니다.

각 취미생활 커뮤니티요
악기 - 뮬
컴퓨터 - 퀘이사존, 쿨앤조이
홍차 - 홍차넷

중고품 마다 성격이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비싼 한정판 신발은 '솔드아웃',
자잘한 생활용품 등 처치곤란한 물건들은 '당근마켓',
악기는 직접 악기 동호회나 오프라인 가게,
향수는 네이버 향수카페 등등
살 때야 눈먼물건들이 제값이 아닌 가격으로 올라와서 개꿀일 때도 있지만, 판매하는 입장에선 물건의 가치를 알아주는 곳에 파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