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머니를 돌보는 목적으로 잠시 병가처리하고 최근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했는데요.

보통 미국에서는 자녀를 돌보거나 1촌 가족을 돌보기 위해서 병가처리를 할 경우에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데요.
그럴때, 의사 선생님 방문시에 Doctor note 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바로 편지를 쉽게 써주십니다.

"몇 월 며칠부터 몇 월 며칠까지 환자가 아프기 때문에 가족의 돌봄이 꼭 필요하다 라는 간단한 편지를 작성해서
인사과에 전해만 주면 되는데요."

의사 선생님께 부탁드려도 되겠지요? 바쁘신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는것도 어렵다고 이야길 들어서 게다가 제가 못가고
미리 말씀을 엄마를 통해서 전달해야 하기때문에 설명을 잘 해 드릴지도 걱정이 됩니다.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절차적으로 병원의 서류 관리과에 부탁을 해야 한다든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