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1/01/12 15:39:57
Name   나비보벳따우
Subject   아빠와 관련된 고민입니다.
아마 글이 길어질거 같습니다.

올해 21살인 남자입니다.
지금 아빠, 엄마, 저, 동생 4명이 살고 있고
현재 저, 동생에게 아빠가 화나있습니다.
제 고민은 아빠가 화를 내는 이유와 행동입니다.

화내는 이유와 행동전에 아빠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변에 본인 잘난맛에 사는 사람이 있나요?
저희 아빠가 그런 사람입니다.
뭐 자신감있고 그런 능력이 있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본인 잘난척을 남을 까내리며 합니다.
예를 들어 '니가 그거 해봤자 얼마나 잘 한다고 나는.......' 이러거나 제가 턱걸이를 하고 힘들어 할 때면 '나 어릴때는 야구부 전체랑 턱걸이 대결을 해도 내가 다 이겼다'이러죠
네 말이 안됩니다. 야구는 9명이 한팀인 운동인데 야구부 라면 적어도 9명 이상인데 1명당 4개만 해도 36개, 36개면 턱걸이 대회우승자와 1개차이 밖에 안나는 겁니다.(우승자는 37개를 했습니다.)
즉 없는 말을 지어내며 본인 자랑을 하죠
그리고 남에게 웃긴척 치근덕 대죠
식당가면 에이 서비스 더 줘야지~~ 이려며 알바생분 곤란하게 하면서 알바생분이 웃으면 본인이 유머러스한 사람이라 착각하는 사람이 저희 아빠입니다.
본인이 유머러스한 사람이라 착각하는지 어떻게 아냐고요?
본인이 그렇게 말합니다.
나 정도면 진짜 재미있지 않냐? 등등
게다가 허세도 많이 있습니다.
틈만나면 돈자랑(애초에 왜 가족한테 돈자랑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자랑 할 정도로 많이 벌지도 않습니다.), 학창시절 놀았다는 이야기(이게 왜 자랑인지도 모르겠습니다.)등등
게다가 본인이 한 말을 지키는 경우가 드뭅니다.
작게는 '내일 어디 가자'라고 했다가 저희가 준비를 다 하면 귀찮다고 안한다고 하거나, 크게는 싸웠다가 본인이 ~~~한거 고치겠다고 하고 하루도 안되서 그대로 돌아오죠

한마디로 정리하면 저희 아빠는 꼰대입니다.

이제야 아빠가 화났을때 행동입니다.
저희 아빠는 화가 나면 짧게는 1주일 에서 길게는 1년 동안 화난 사람에게 아무말도 안하고 눈이 마주치면 인상을 쓰고 방문을 쎄게 쾅 닫고 방에 들어갑니다.
물론 말을 걸면 무시하고 처다도 안봅니다.
그러다 본인이 필요한게 있으면 문자로 '뭐뭐해놔'라며 명령을 하죠

화났을 때 행동도 싫지만 화난 이유도 이해하지 못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아빠가 저희에게 화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다른 곳에서 화가 났을 때 입니다
아빠 직업특성상 싸울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화가 나면 저희에게도 화를 내죠

그리고 본인이 한 말에 반박을 할때 입니다.
아까 야구부랑 턱걸이 이야기 있죠 네 그때도 화냈습니다.

다른 이유는 그냥 본인이 마음에 안들 때 입니다
하루는 엄마가 국 대신 찌개를 끓였습니다.
아빠는 왜 국이 없냐며 수저를 집어 던지고 화내며 방으로 들어갔죠
또 제가 어릴적(초등학교)생일에 고모부집에서 제가 운적이 있는데(운 이유도 아빠의 장난입니다) 그때 방으로 끌고가 말을 하다 화내며 뺨을 때리고 아빠는 고모와 고모부에게는 사람 좋은척 하며 웃으며 먼저 가보겠다고 하고 집에 가서는 제가 책장위에 있는 제가 만든 장난감이 기울어져 있기에 고치고 있는데 (이사가기전에 집이 투룸 구조로 공간이 2개만 있는 집이여서 방이 따로 없고 가족이 모두 같이 공간을 사용했습니다.) 소리지르며 나가 했죠

위에 있는건 그나마 참을만 합니다.
가장 싫은이유이자 이번에 싸운 이유인 자기편을 안들어주면 화를 내는 것 입니다.
이번에 싸운 이유를 말하기 전에 저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꼰대, 가부장적인것 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남 까내리는거와 자기 자랑하는 것도 싫어하죠
드립이 아니면 욕설도 쓰지 않습니다.
거기에 필요이상으로 잘못을 말하기, 주변에 피해주는거 정말 극혐합니다.
말 그대로 위 아빠와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제가 이런 이유도 아빠 성격이 싫어서 그런것도 같습니다)

이번에 싸운 이유에 대해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저희 가족끼리 아구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 먹던 곳이 아닌 새로운 곳으로 갔습니다.
4명이서 아구찜 대짜리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아구양이 정말 적었습니다.
저희가 원래 중짜를 시켰다 대로 바꿨는데 중짜보다 더 적은 양처럼 보일정도 양이 적었죠
가격 또한 저희가 먹은 아구찜중 가장 비싼 것이였습니다.(고급 식당이 아닌 동내 허름한 가게였습니다.)
보고는 벨을 눌러 대짜가 맞는지 확인 했더니 맞다 하더라구요.
아빠는 `아구양이 적네 이렇게 적은건 처음 본다` 라고 했고 주인 아주머니 이신지 종업원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은 웃으며 아무말 없이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여기까진 뭐 말투나 그런것이 공격적이긴 했지만 이정도는 돈 내고 먹는 입장에서(소비자로써)는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후 눈치가 보이셨는지 오셔서 부족한거 없으세요?라고 종업원이 물어 보았고 아빠는 '아구가 부족하다니까'라고 하시던가
음료를 주문 해서 가지고 오시면 '내가 다신 오나봐라'라고 하고 계란찜을 주문 할때는'아구가 없으니 다른 거라도 먹어야지' 계란찜을 가지고 오시면'내 이렇게 적은건 처음 보내' 볶음밥을 시키면 '아구가 없으니까 밥이라도 먹어야지' 볶음밥에 쓸 콩나물을 덜로 오면 '아니 만지지 마'(이때는 아빠가 아구찜을 더 주시는걸로 착각한듯 합니다) 볶음밥을 가져다 주시면 한숨을 크게 쉬었죠
그때마다 오신 분은 멋쩍게 웃으며 돌아갔고 우리 테이블은 아빠 눈치만 보고 그것도 모자라 주변 식사중 이시던 분들도 저희 눈치를 보았습니다.(말한것 처럼 동네 허름한 가게여서 소리가 다 들렸습니다.)
더 참을수 없었습니다.(위에서 쓴거 처럼 저는 이런 행동을 정말 싫어 합니다.)
단지 요리된걸 가져오고 반찬 부족한거 없는지 물어보는 그 분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거기다 정도도 너무 심해서 아빠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올때마다 뭐하는 거냐고 그냥 갈때 주방에 한마디면 되는데 왜 이렇게 까지 하냐 너무 심한거 아니냐 다신 안볼 사람들인데 그레 봤자 뭐가 달라지냐 화풀이 밖에 더 되냐' 한마디 하자 앞에 동생도 거들었죠 '그러니까 뮈하는거냐 꼰대짓이다'
더 말할려 하자 아빠는 '그만하자'라며 화를 참듯 말하고 정적이 이어졌죠
그러다 아빠는 차키를 엄마에게 맡기고 걸어간다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화나게시죠
저희 보기 싫다고 밥도 따로 드시고 저희랑 말도 한마디 안하고, 저희를 보면 인상쓰며 방으로 들어가고, 엄마에게는 저희 뒷담화를 하고 있죠.
엄마도 아빠가 심했다고 하시면서도 아빠에게 뭐라하면 엄마에게도 화낼게 뻔하니 양옆에 끼었죠
엄마도 아빠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읺습니다.
이혼생각 꾸준히 하고있고 그걸로 크게 일이 있었음에도 바뀌지 않는다 저희에게 하소연 하죠
엄마만 2배로 고생이죠

이게 저희 아빠가 화내는 이유입니다.

문제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엄마가 어디 나가서 모임끼리 영화를 보고온다거나 밥을 먹고온다고 하면 화를 내며 안된다 하죠
아마 바람을 필까 걱정되 그런거 같지만 그 모임은 여자만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요즘은 안하는거 같지만 유흥도 다녔다더군요.

아빠는 50대입니다.
그때가 되면 남자는 남성호르몬이 줄어들어 소심해지고 감정적으로 변한다고 하더군요.
그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위에서 1번 썼지만 아빠는 때리기도 했습니다.
저희 어릴때는 엄마에게 더 심했다더군요.
소심해진게 소리지르고 수저던지는 거지만요;;
그래서 좀 변한가 했더니 더 감정적으로 변해서 그런지 위에 화내는 이유가 더 자주 반복되고 있습니다.

걱정되는게 이러다 정말 아빠 혼자 남을거 같습니다.
엄마도 늙어 서도 저런 성질 받아주며 살기 싫다고 하고, 저희도 참다참다 못 견디고 인연을 끊을까 걱정이죠
아빠성격이 이렇다보니 주변에 친한사람도 얼마 없습니다.
일적으로 관련없는 친구는 2명이 전부입니다.

질문드릴건
1. 이번에 화난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2. 단점만 써서 그렇지 좋은 점도 많습니다.(예시로 저희가 고등학생때는 3년동안 이나 저희를 대려다 주셨죠)
그런데 아빠를 나쁘다고만 할 수 있을지, 이번이 지나가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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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객A
일단 군필&졸업&취업부터 하시고 그 다음에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금전적으로 독립하기 전에 아무리 개겨봐야 의미도 없고 설득력도 확보가 안됩니다.
님께서 얼른 돈버시고 분가를 하셔야 설득력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몇년 더 괴로우시겠지만 님께서 독립을 일찍하시면 막강한 설득력을 가질 수 있어요.
2
나비보벳따우
네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아빠가 보기에 사회, 경제활동을 안하는 제가 하는 말은 설득력이 없겠죠ㅠㅜ
아마 무언가 변하는건 몇년 더 걸리겠네요.
힘들어도 참아야죠^^
참다가 힘들면 또 글쓰러 올게요.^^
그렇게 몇년 지나고 설득력을 가지면 엄마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해야 겠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보잡
비슷한 가정에서 지낸 입장에서 공감을 하는데 답을 못 드려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저희 아버지도 써 주신 내용과 상당히 다르긴 하지만 근본적인 부분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버지를 찌질이라고 생각해요. 연 끊을려고 생각한 적도 많고 지금 당장이라도 부모 연 끊어도 솔직히 저는 후련한 마음밖에 없읍니다.

그런데 다행히 저희 아버지는 진상짓을 하시다가도 시간 지나서 한번씩 스스로의 행동에 후회하는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난리칠 때는 연락 끊고 남처럼 신경 안쓰고 지나다가, 본인이 반성하는 기미 보이면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는 식으로 행동합니다. 진상짓이 이어지는 동안은 철저히 남으로 취급합니다. 그런데 제 방식을 차마 권할 수는 없네요...
1
나비보벳따우
비슷한 분을 만나다니 동지(?)를 만난거 같아 기쁘네요^^
글만 보더라도 힘들었다는게 간접적 으로 보이네요...
저도 똑같이 무시를 해볼까 생각했지만 그러면 아빠와 제가 별 다를게 없을거 같아서 아쉽지만 그 방식은 저한테는 힘들거 같아요;;
그래도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데자와왕
적어주신 것만 보면 아버지께서는 말씀하실 때 배려가 없는 점 빼고는 스스로 가족들에게 평균 이상으로 잘 하고있다 생각하실 것 같아요 (일 열심히 하셔서 돈 잘 벌어오고, 다른 곳에 큰 돈 탕진하지 않고, 가족들이 필요로 할 때 최대한 시간-노력 들이려 노력하고...). 그래서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화가 나고.. 이런게 악순환이 된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 제 뇌피셜이니까 당연히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구찜 가게에서 선생님이 아버지께 한마디 하신거랑 동생이 거든 말도 제가 보기에... 더 보기
적어주신 것만 보면 아버지께서는 말씀하실 때 배려가 없는 점 빼고는 스스로 가족들에게 평균 이상으로 잘 하고있다 생각하실 것 같아요 (일 열심히 하셔서 돈 잘 벌어오고, 다른 곳에 큰 돈 탕진하지 않고, 가족들이 필요로 할 때 최대한 시간-노력 들이려 노력하고...). 그래서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화가 나고.. 이런게 악순환이 된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 제 뇌피셜이니까 당연히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구찜 가게에서 선생님이 아버지께 한마디 하신거랑 동생이 거든 말도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공격적인 말입니다. 아빠가 아들에게 저렇게 말했어도 주변에서 깜짝 놀랄 정도... 아버지가 화내고 집 분위기 망치는게 정말 싫으시다면 아버지께 더 부드럽게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관계 회복이 아니라 지금 상황을 잘 버티기 위해서라면 아예 아버지를 직장 상사처럼 여기고 '감정을 배제하고 이 상황을 넘기기 위한 공손한 말'을 하는 것도 제 경험상 좋았습니다. (제 경우엔 대상이 아버지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독립입니다. 독립하시고 나면 관계가 회복될 가능성도 있어요.
3
듣보잡
첫 문단 맞을 겁니다. 최소한 제 경우에는 그랬네요.
나비보벳따우
네 정말 맞아요...
말할때 배려가 없는것 말고는 요즘에는 유흥이나 폭력도 없고 쓰신것 처럼 정말 잘 해주세요.
그래서 더 고민인것 같아요.
차라리 다른 부분도 부정적이면 맘 편히 욕이라도 할 텐데 그 다른 부분을 정말 남 부럽지 않게 잘 해주시거든요...
그래도 사람대 사람이 관계를 맺거나 유지하는 수단이 대화인 만큼 그런 부분에서의 스트레스가 심한것도 있죠...
쓰신 것 처럼 모든 부분을 인정해주고 잘 한다고 말할까 했지만 위에 쓴 부분(남을 까내리면서 자랑한다거나 등등)은 아무리 해도 멋지다는 말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더 보기
네 정말 맞아요...
말할때 배려가 없는것 말고는 요즘에는 유흥이나 폭력도 없고 쓰신것 처럼 정말 잘 해주세요.
그래서 더 고민인것 같아요.
차라리 다른 부분도 부정적이면 맘 편히 욕이라도 할 텐데 그 다른 부분을 정말 남 부럽지 않게 잘 해주시거든요...
그래도 사람대 사람이 관계를 맺거나 유지하는 수단이 대화인 만큼 그런 부분에서의 스트레스가 심한것도 있죠...
쓰신 것 처럼 모든 부분을 인정해주고 잘 한다고 말할까 했지만 위에 쓴 부분(남을 까내리면서 자랑한다거나 등등)은 아무리 해도 멋지다는 말이 나오질 않더라구요(그렇다고 빈말하기도 싫고요ㅠㅜ)
그래서 정말 고맙고 그런 부분은 고맙다 말하지만 문제는 그외의 부분인거 같아요ㅠㅜ

가게에서도 글로 짧게 써서 그렇지 최대한 조심스럽게 말하기는 했습니다.
목소리는 최대한 낮게, 말은 되도록 천천히 제가 논점이 흐려지지는 않는지, 뒷받침 되는 논리는 타당한지 계속 생각하면서요....(물론 동생이 그때 대학에 떨어져 기분 자체가 나빠서 화를 내며 말해서 마음에 걸리긴 했습니다.)
제 딴에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말한 것 이긴 하지만 아빠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었죠
그래서 그 부분은 저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한테 뭔가 말한건 후회하지 않고 있어요.
위에서 쓴것처럼 다른 곳에서 화난것도 저희에게 푸니 저희가 아무말 안했어도 이렇게 되었겠죠(그렇다면 엄마에게도 화를 냈겠지만요...)

저도 더 연습해야 겠네요ㅠㅜ
제 딴에는 말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가족이나 주변에서도 잘 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제가 조금만 더 잘했다면 그때 잘 넘어갈 수도 있었다 생각하니 마음이 좀 무겁네요....
조언 정말 감사하고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데자와왕
아니에요.. 아구찜 집에서도 아버님이 먼저 가족들에게 무례하셨던거지, 선생님은 참다참다 한마디 하신건데 선생님이 부족하고 잘못해서 이렇게 된게 아닙니다ㅠㅠ 괜히 제 말 신경쓰지 마시구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나비보벳따우
이렇게 위로 해주시니 힘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 부족한건 사실이니 더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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