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아내가 혀가 부어 힘들어하네요.

켈로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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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가 맞읍니다.
약국에서 저 짓은 진짜 좀 안했음 싶네요..

호미밭의 파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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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안의 약국이라 처방약 판매를 못하니 궁여지책인지 일반의약품 추천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구매할 때부터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습니다..

켈로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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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약사 약국이지 싶읍니다.
처방조제 권한이 없는 한약사들이 마트 안에 약국을 차려놓고 그런 식으로 매약을 하더라고요.
건강한약국, 다정한약국 이런 식으로 간판 만들고 자격증도 안보이게 숨겨두고;;

호미밭의 파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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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약국에서 영업을 하실까, 궁금해 했었는데 그런 방식도 있었군요...

크루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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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그럼 그런 약국에서는 처방전 가져가도 약을 못해주나요?

켈로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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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단독근무시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읍니다.
물론 편법은 존재하니 현실적으로는 가능하기도 하겠죠(....)
노는 약사 면허증을 돈주고 사서 등록한다거나;;;

크루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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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몰랐던 사실 하나 배워갑니다 세상은 넓고 편법은 많군요;;

천사의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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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이나 마트 내 약국들이 한약사들이 많죠.. 일반의약품 판매는 가능하니 ..

Date	21/01/11 11:08:14
Name	호미밭의 파스꾼
Subject	아내가 혀가 부어 힘들어하네요.
https://kongcha.net/qna/10808 금요일 저녁부터 혀가 부어 힘들어 하는 상황입니다. 눈에 보이는 상처나 증상은 없지만 발음이 불편하고 살짝 아픈 정도. 늦게까지 영업하는 약국에서 증상을 말하니, 면역력이 부족한 증상이라고 해서 3만원? 가량하는 한방약을 주말동안 먹었는데 효과는 없었습니다..ㅠㅠ 약국에서 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중에 효과가 있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고, 혹은 병원에 가야한다면 이비인후과에 가는 것이 맞겠죠?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호미밭의 파스꾼님의 최근 게시물 21-01-11 동인도회사에 대해 잘 다룬 번역서나 원서를 추천해 주세요. [2] 21-01-11 아내가 혀가 부어 힘들어하네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