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주문하면 어떤 곳은 콜라 서비스로 보내주시더라구요.
배민 주문하면 결제가 쉽고 출발/도착 알람이 옵니다.

확실히 배민이 결제가 쉬워보이는데 그냥 네이버에 가게 검색하고 전화 하는 번거로움으로 콜라 하나 더 먹는게 이득이네요

사람하고 통화를 안해도 되죠
이거 어려워하는 분들 은근히 많으심

주문누락되었을 때 주문했니안했니 다툴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원론적으로는 배달앱으로 시키나 직접 시키나 차이가 없습니다. 업주가 적당히 서비스를 넣어줄 수도 있지만요.
메뉴를 더 편하게 주문하거나, 주문/거래 내역을 남기거나, 배달앱 할인쿠폰을 쓰거나, 배달앱 포인트를 쌓거나, 배달 현황을 보거나, 음식 리뷰등을 남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런 것에 아무 가치를 못 느끼시면 특별한 이득은 없습니다.

일단 앱을 통해서 인근 가게 검색이 편리하고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설명도 좀 더 자세하고 다른 사람들이 직접 올린 사진이 보이죠.

흔치 않은 사례이긴 한데
전화주문하면 바쁜데 응대하고 주소적고 하는 게 번거롭다고 배민으로 주문하라는 곳도 있습니다.

직접가면 모든 메뉴가 약간 싼 경우가 더럿 있습니다

차이가 없군요....고럼 배민 설치하고 저도 적응해야 겠네요

먹기도 전에 후기로 어림짐작 가능하군요 오호

케바케입니다
직접 주문했더니 평점에서 자유로와졌다고 되려 더 안 좋게 주는 집도 있어요
참나 되려 수수료 생각해서 직통 번호로 주문했건만

그렇군요. 저도 수수료 때문에 직접 전화 할까 하는데 그런 업자들도 존재할듯

요즘은 좀 덜하지만 요기요 어플이 요일마다 할인되는 음식점이 많아서, 3000~4000원 할인받으면서 배달 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 여행갔다가 굽네치킨 매장에서 기다려본적이 있는데 30분동안 배달전화는 하나도 안왔고, 계속 배달어플 단말기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광경을 본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