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은 약 10일 정도 된거 같습니다.

12월 11일 금요일쯤이었던거같은데 잠을 자다가 팔꿈치를 벽 아니면 책장에 쎄게 부딪힌 이후로

금,토,일은 타박상정도 느낌이 살짝 있었고 지난주 화요일 경부터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팔을 펴도 아프고 팔을 굽혀도 아픈 상황이 와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의원가서 침을 맞았습니다.

팔꿈치 뼈 중에도 한가운데가 아파서 테니스엘보나 골퍼스엘보는 아닌거 같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아직도 팔을  90도 이상으로는 못굽히는 상황입니다. 팔을 펴는건 가능해졌습니다.

팔을 굽히면 통증이 있고 주먹쥐면 손등(오른쪽 세번째 손가락 정권부면이 저리는 느낌이 있습니다)도 저리긴합니다.

정형외과를 방문해서 사진을 찍어보는게 좋겠죠?

단순타박으로도 이렇게 팔꿈치를 못접힐정도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오른팔이다보니 밥먹는거도 업무보는것도 많이 불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