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취향문제인데 저는 액상형으로 쓰고 있습니다.
궐련형에 비해서도 냄새가 0이고 취향에따라 액상은 무궁무진하구요.
단점이라면 초반에 궐련형에 비해 초기비용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가는게 있고,
액상형이다보니 흡연양이 조금 늘수있습니다.
또 하나는 초반에 공부할게 많다? 그리고 액상기기가 워낙 다양해서 지름신이 자주오고 액상 종류가 궁금해지면 그만큼 돈이 많이들어간다가 있겠읍니다.

장점은 액상이고 냄새가 없으니 (액상 특유의 단향만 있으니) 흡연이 조금 더 자유로운 정도?

그리고 맨솔취향이시라면 액상중에도 향은 최소화 시키고 맨솔맛을 강하게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액상형이라면
입호흡기는 요즘 발라리안이 대세고
폐호흡기는 저는 클라우드 플라스크라는걸 쓰는데 그 외에도 많으니 보시면 됩니다.
입호흡, 폐호흡도 천차만별이니 공부가 필수긴 합니다 ㅋㅋㅋ

저도 연초를 습관처럼 피진 않지만, 그 띵한 느낌이 좋고 또 그 무드...가 좋아서 5~7일에 1개피 정도핍니다.그 사이에 피고 싶을땐

아스파이어 미니칸이란 제품을 쓰는데 요놈 괜찮습니다.액상전담인데 사이즈가 앵간한 포스트잇 정도라 휴대도 간편하고 그에 비해 연무량이나 맛표현은 좋습니다.

액상전담은 니코틴이 주 성분이라 중독성 외에 큰 위험요소는 없고 냄새는 정말 거의 몇초면 사라지는 수준입니다.추천드린 모델은 가격도 2만원대라 궐련형 기기에 비해 훨씬싸고 관리도 간편하구요.

연초만한 타격감이나 띵함은 전혀 없어 연초만 피던분은 결국 돌아가게 되있습니다만..그래도 지연시켜주기엔 충분하고 7~8회 흡입시 연초보단 약하지만 꽤 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