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편리하지 않은 경기 북부 접경지 근처입니다.

같은 곳에 거주하는 사람과 연이 닿을 것 같은데

여기저기 가보려면 차가 필요합니다.(상대 여자 분은 차를 소유 중)

하지만 당장에 차를 살 돈은 없습니다. 사야 한다면 대출을 내야해요.
원래 차는 미룰 때까지 미루려고 하다가 이번에 생각해보니 교통이 그닥 좋지 않은 곳에 있기도 하니 있으면 여기저기 다니기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첫 번째 질문, 차를 사지 않고도 쏘카, 그린카를 이용해서 타는 것이 많이 불편할까요?(제 거주지 근처에 쏘카가 있긴 하지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3대 정도, 수요 많은 시간에 예약 있음)

두 번째 질문, 렌트를 내거나 공유차를 이용하게는게 경제적으로 더 나을까요?

세 번째 질문,  차를 사게된다면 어떤 대출을 받는게 좋을까요? 제1은행권에서 공무원 대출 받는게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