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15/08/09 18:28:34
Name   표절작곡가
File #1   1439112514_image.jpg (2.23 MB), Download : 17
Subject   유서 깊은 시골...


이 장소는 발트부르크 성의 향연장입니다...
벽난로를 세개나 설치할 정도로 크게 지었죠..
지금도 여기서 각종 행사를 하고,,
특히 발트부르크 음악 축제 때엔 세계적인 음악가가 여기서 독주회도 합니다...

여기는 얼마나 화려했던지(당시 기준)
바이에른 왕국의 왕이 자기네 성을 만들 때
이 공간을 본따 만들라고 지시합니다...
(이 왕이 슈반슈타인 성 지은 사람..
슈반슈타인 성 = 디즈니 마크....)

이 공간이 또 중요한게
예나 대학생들이 1817년에 독일 최초로
민주주의 학생운동을 여기서 개최합니다..
왼쪽의 깃발은 예나 대학생의 학생기인데
이게 나중에 독일국기의 모델이 되죠...

발트부르크성은 아이제나흐에 있습니다...
여기서 루터가 성경을 번역했고, 여기서 바흐가 태어나고, 바그너가 장기간 마물며 여기서 오페라를 썼습니다..

인구는 5만........

위에서 언급된 예나라는 도시는
인구가 10만~

시골이라고 그냥 지나칠게 아니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14 이벤트그와의 하룻밤 6 와이 18/01/08 5496 5
    99 풍경/야경산에서 일출찍기 25 싱크 15/09/03 5497 2
    1426 이벤트마스카라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그녀의 속눈썹 5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1/10 5498 3
    1316 인물/동물태국호텔 미소가 아름다움 신문안사요 17/08/18 5499 3
    1933 기타고려청자 사진 1 풀잎 19/07/30 5500 3
    1615 여행스냅네덜란드 위트레흐트 6 생존주의 18/06/27 5504 6
    121 기타힐 받으면 내 남자(feat.BattleBeast) 6 나단 15/09/09 5506 0
    1652 일상스냅제네시스 강남 BONG 18/08/08 5506 0
    903 풍경/야경제주도 애월&김녕 4 솔구름 17/01/20 5519 5
    1574 일상스냅달밤의 뒷뜰 1 지금여기 18/05/21 5524 1
    647 풍경/야경숭례문 12 쿰척쿰척파오후 16/07/25 5536 5
    55 풍경/야경피렌체 17 Beer Inside 15/08/17 5545 0
    86 일상스냅흑백 사진 몇 장 (2) 3 ramram 15/08/31 5546 0
    38 일상스냅골목길 풍경 - 어린 시절을 떠올림 11 뤼야 15/08/09 5547 0
    526 이벤트노부부 3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5/09 5549 4
    1417 이벤트시스터즈 1 아침 18/01/08 5558 7
    742 풍경/야경오사카 야경 2 최종병기캐리어 16/09/25 5569 2
    1215 여행스냅콜럼버스의 관 5 생존주의 17/05/11 5585 5
    713 여행스냅여름의 제주 7 Dr.Pepper 16/09/03 5587 5
    101 일상스냅칭찬에 힘입어.. 서울에서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11 남화노선 15/09/05 5594 1
    1601 인물/동물부산 모터쇼 - 언니&오빠들(스압) 18 나단 18/06/13 5614 2
    70 여행스냅강원도 속초 해돋이 도전 10 nickyo 15/08/21 5622 0
    639 인물/동물탕이 4 F.Nietzsche 16/07/23 5624 3
    97 여행스냅홍콩에서의 숙소 11 ORIFixation 15/09/03 5634 1
    40 여행스냅유서 깊은 시골... 5 표절작곡가 15/08/09 563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