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등이 비추는 빛의 제한적인 힘이 느껴져 좋습니다
2 . 실내와 바깥을 구분짓는 유리벽이 조금 더 느껴지면 더 느낌이 살지 않았을까..요?

ㅠ 제가 부분 리터칭은 아직 시도를 못해봤어요.. 고려해보겠습니다

1. 프레임 안의 프레임 넘나 좋은 것 ㅎㅎ 덕분에 어두운 방이랑 바깥의 밝은 빛이 잘 대비되면서 바깥의 빛을 갈망하는 느낌이 넘나 좋네요 ㅋ 그리고 전등이 밝지 않아서 분위기를 해치지도 않고..
2. 창문 왼쪽 뜯어진 벽지? 오래된 페인트? 암튼 그 부분은 까만 오른쪽 벽이랑 다르게 드러나서 분위기를 더 살려주네요.
3. 지난번 사진부터 느낀건데 나무나 벽 등 대상물의 텍스쳐를 잘 살려주시는 듯 해욥 +_+
4. 지난번 사진부터 느낀건데(2) 빛과 어두움이 한 사진에 잘 대비되는데 그렇다고 톤이 막 뭉개지지는 않는 좋은 사진을 잘 찍어주시는 것 같아욥 ㅎㅎ

우와 의외의 극찬이...ㅠ 감사합니다

1. 등과 벽의 대비가 좋습니다.
2. 창이 뿌려서 그런가 밖에 좀더 잘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긴한데 뭐 이건 물리적으로 어렵..ㅋㅋㅋㅋ
3. 저는 오른쪽의 벽은 좀더 크롭해도 되지않을까하는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 나중에 부분 보정을 좀 진지하게 고려해봐야겠네요

1. 등의 존재로 인해 실내의 노출과 창밖의 노출이 절묘해져서 둘 모두의 DR이 잘 확보된듯 합니다
2. 그와 동시에 등이 (만약 보정 중 비네팅을 더 넣으셨다면)비네팅을 좀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네요
3. 저는 아래쪽 테이블을 살짝 크롭해도 되지 않나 합니다.

앗 제가 여기 답을 드린 줄 알았는데..!

일단 여기는 비네팅을 따로 넣지는 않았어요! 좁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제한된 자연광이 자연스럽게 비네팅을 넣은듯한 느낌을 주나봐요. 더군다나 해가 질 무렵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