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게시판입니다.
Date | 15/07/08 23:14:47 |
Name | ![]() |
Subject | 운영참여회원그룹에 참여하실 회원분들을 모집합니다. |
안녕하세요. 운영진 Toby입니다. 현재의 홍차넷은 저 혼자서 모든 사이트와 게시판 관리를 담당하는 1인 운영진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운영과 관련한 결정이 필요할 때 충분한 의견이 모아지지 않으므로 최선의 결정을 하기 어려울 수 있고, 운영진과 회원간의 상황 판단이 다를 때 운영진의 판단에 대한 정당성 확보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50인의 운영참여회원그룹을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이 있다면 50인이 아닌 다른 수로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사이트 운영이 초기인 만큼 운영참여회원그룹을 통해 홍차넷 운영에 대한 방향과 원칙 설정, 운영참여회원그룹의 임기, 역할에 대한 결정, 운영진 구성 방안 등 중요한 결정들을 다수 진행하게 되리라고 예상합니다. 저 외의 운영진이 구성되어있지 않은 현재에 운영진이 할 결정들을 함께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톡과 같은 메신저방 없이 홍차넷 내에 마련된 별도 게시판을 통해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그 외 운영참여 그룹이 할 수 있는 역할은 다음과 같은 역할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추천게시판에 보낼 게시글 선정 - 삭제된 글, 댓글의 복원 결정 - 부여된 페널티의 번복 결정 - 재미난 이벤트 건의 - 운영진 선발 추천 참가 신청은 아래 댓글을 통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여]라고 댓글앞에 말머리를 다시고 짧게 참여 의사를 밝혀주시면 별도의 쪽지 연락을 통해 운영참여회원그룹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참여 모집은 충분한 수의 인원이 모집될 때 까지 지속합니다. 모집을 마감한 후에 출석횟수가 많으신 회원분들을 우선으로 선정 하여 운영참여회원그룹 구성 후 공지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Toby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7-10 16:16) * 관리사유 : 공지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oby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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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횟수가 많으신분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선정되신 분들은 적어도 게시글을 읽는 활동을 해주시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전 논의글 http://redtea.kr/?b=11&n=26 에서 밝힌 것 처럼, 출석부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그룹장을 선정할 예정인데, 그룹장으로 선발 되시지 않는다면 자주 참여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룹장으로 선정되신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예전 논의글 http://redtea.kr/?b=11&n=26 에서 밝힌 것 처럼, 출석부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그룹장을 선정할 예정인데, 그룹장으로 선발 되시지 않는다면 자주 참여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룹장으로 선정되신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운영참여회원그룹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다시 밝힙니다.
피지알에서 운영위원제도를 시행중이기에 [운영위원]이라는 단어를 일부러 피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지알의 운영위원은 각 게시판별 마다 운영진의 역할을 하는 회원을 둔 것이나, 홍차넷에서의 운영참여회원그룹은 이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게시판 관리권한이 주어지지 않으며, 오로지 운영진을 견제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과 권한만이 주어집니다.
저 혼자서 운영이 어렵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영진을 충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에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은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때문에 그것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참여회원그룹이 필요합니다.
운영진에 대해 견제할 세력이 없다면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가치관을 비슷하게 공유하는 누군가를 운영에 참여시키는것으로 운영진에 대한 견제가 되지 않겠지요.
그건 운영진을 모집할 때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위원수를 50명으로 설정한 것은 50인이 항상 논의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각 논의마다 20인 이상의 회원이 결정에 참여한다면 회원다수의 의견이라고 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일 평균 방문횟수가 허수없이 700명입니다. 50인을 목표로 하는 것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50인의 참여희망자가 없다면 그 때 인원수를 줄이는 것을 고려할 생각입니다.
채팅방이 없는 게시판 공간에서 50인이라는 다수가 모여 친목이 형성되기 어렵습니다.
또한 제가 운영논의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운영참여회원그룹은 일정한 임기를 두고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합니다. (현재는 2개월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친목에 대한 우려는 없습니다.
피지알에서 운영위원제도를 시행중이기에 [운영위원]이라는 단어를 일부러 피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지알의 운영위원은 각 게시판별 마다 운영진의 역할을 하는 회원을 둔 것이나, 홍차넷에서의 운영참여회원그룹은 이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게시판 관리권한이 주어지지 않으며, 오로지 운영진을 견제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과 권한만이 주어집니다.
저 혼자서 운영이 어렵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영진을 충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에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은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때문에 그것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참여회원그룹이 필요합니다.
운영진에 대해 견제할 세력이 없다면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가치관을 비슷하게 공유하는 누군가를 운영에 참여시키는것으로 운영진에 대한 견제가 되지 않겠지요.
그건 운영진을 모집할 때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위원수를 50명으로 설정한 것은 50인이 항상 논의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각 논의마다 20인 이상의 회원이 결정에 참여한다면 회원다수의 의견이라고 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일 평균 방문횟수가 허수없이 700명입니다. 50인을 목표로 하는 것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50인의 참여희망자가 없다면 그 때 인원수를 줄이는 것을 고려할 생각입니다.
채팅방이 없는 게시판 공간에서 50인이라는 다수가 모여 친목이 형성되기 어렵습니다.
또한 제가 운영논의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운영참여회원그룹은 일정한 임기를 두고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합니다. (현재는 2개월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친목에 대한 우려는 없습니다.
네 사실 현재의 홍차넷이 규모가 큰 곳들과 비교하면 트러블이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라...
운영참여그룹건도 한참 뒤에 시행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이번 건에 대한 제 처리가 세련되지 못했던 면이 있어서 운영에 대한 논의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 참에 그룹을 구성하게 되었구요.
트러블이 없는 동안에는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 의견을 많이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그룹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간에는 논의 참여자의 폭이 넓고, 논의의 양이 부족하여 회원들과의 합의로 함께 커뮤니티를 만들어간다는게 허울좋은 소리에 불과... 더 보기
운영참여그룹건도 한참 뒤에 시행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이번 건에 대한 제 처리가 세련되지 못했던 면이 있어서 운영에 대한 논의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 참에 그룹을 구성하게 되었구요.
트러블이 없는 동안에는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 의견을 많이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그룹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간에는 논의 참여자의 폭이 넓고, 논의의 양이 부족하여 회원들과의 합의로 함께 커뮤니티를 만들어간다는게 허울좋은 소리에 불과... 더 보기
네 사실 현재의 홍차넷이 규모가 큰 곳들과 비교하면 트러블이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라...
운영참여그룹건도 한참 뒤에 시행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이번 건에 대한 제 처리가 세련되지 못했던 면이 있어서 운영에 대한 논의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 참에 그룹을 구성하게 되었구요.
트러블이 없는 동안에는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 의견을 많이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그룹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간에는 논의 참여자의 폭이 넓고, 논의의 양이 부족하여 회원들과의 합의로 함께 커뮤니티를 만들어간다는게 허울좋은 소리에 불과한 느낌이었는데,
정말 회원들간의 합의를 통해 하나씩 쌓아올려 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운영참여그룹건도 한참 뒤에 시행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이번 건에 대한 제 처리가 세련되지 못했던 면이 있어서 운영에 대한 논의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 참에 그룹을 구성하게 되었구요.
트러블이 없는 동안에는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 의견을 많이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그룹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간에는 논의 참여자의 폭이 넓고, 논의의 양이 부족하여 회원들과의 합의로 함께 커뮤니티를 만들어간다는게 허울좋은 소리에 불과한 느낌이었는데,
정말 회원들간의 합의를 통해 하나씩 쌓아올려 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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