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1/03 12:34:56 |
Name | 매뉴물있뉴 |
Subject | 공수처, 경호처와 오전 내내 尹체포 대치…경호처장 "수색불허"(종합2보) |
공수처, 경호처와 오전 내내 尹체포 대치…경호처장 "수색불허"(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3034652004 오늘 하루종일 있었던 일은 대충 이 기사로 요약이 되는것 같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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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103152032435
[한 공수처 관계자는 관저 앞을 지키는 경호 인력들에게 "내 아들도 군대에 가는데, 이런 일에 쓰인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왜 경호처는 대원들에게 불법적 업무를 지시하느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경호처장님 애들 밥 먹으라고 철수시키고 어른들끼리 대화하자"며 "다 끌려온 애들인데 삼시세끼는 먹여야 안 되겠냐"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경호처장은 이 당시 관저에 머물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장은 쟝고에 나오는 집사 역할을 하기로 했나 봅니다
[한 공수처 관계자는 관저 앞을 지키는 경호 인력들에게 "내 아들도 군대에 가는데, 이런 일에 쓰인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왜 경호처는 대원들에게 불법적 업무를 지시하느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경호처장님 애들 밥 먹으라고 철수시키고 어른들끼리 대화하자"며 "다 끌려온 애들인데 삼시세끼는 먹여야 안 되겠냐"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경호처장은 이 당시 관저에 머물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장은 쟝고에 나오는 집사 역할을 하기로 했나 봅니다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불가능 판단해 중지…심히 유감"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3077251004
결국은 중단되었습니다.
아마도 대통령경호법제5조를 내세운 경호처장의 논리를 힘으로 제압하지 않기로 결정한듯
공수처가 경호법5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법원에 가처분을 내야할지도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3077251004
결국은 중단되었습니다.
아마도 대통령경호법제5조를 내세운 경호처장의 논리를 힘으로 제압하지 않기로 결정한듯
공수처가 경호법5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법원에 가처분을 내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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