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30 12:29:25
Name   the
Subject   최상목, 내일 국무회의서 거부권 행사에 무게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81053?sid=100

최 권한대행은 쌍 특검법에 대한 공개 입장을 밝힌 적은 없다.

그냥 문화일보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기사를 냈는지 뭔가 듣고 쓴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0


매뉴물있뉴
지난 금요일에 밝힌 입장을 근거로 추측한 것을 기사화한것입니다.
예전에 한덕수 총리 - 권한대행의 의중을 파악할수 있는 주요 창구로 국무조정실장(총리 직속의 정책실장 같은 사람)이나 총리비서실장등이 활용되었는데
지금 기사에는 명백하게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경우, 특검법을 수용할경우' 양쪽 시나리오를 모두 고려한 보고서를 최상목 부총리에게 제공했다고 적혀있으니
최상목의 현재 입장이 거부권행사에 무게를 두고있다고 추정할수 있는 근거는 금요일에 밝혔던 입장뿐입니다. 그 외에는 일절 언급한바가 없으니까요.
누군가 익명으로라도 코멘트를 했다면 익명의 총리실 관계자 등으로 지칭되었을 겁니다. 아무도 문화일보측에 코멘트를 건네주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윤정부 윤석열 포함 그 휘하 인사들 덕분에 차기 민주당 대통령이 누가 되었든 정치 참 편하게 할 거 같습니다.
거야에 거부권 역치도 낮아져서 뭐 ㅋㅋㅋ
1
cruithne
기사 상으로는 '정부 관계자는 “정부 기조를 뒤집고 정치적 결단을 내리기는 힘들 수 있다”고 했다. " 가 전부네요. 특검은 그렇다 치고 헌재 재판관이나 임명 좀
속 편한 평론가들이야 한덕수 탄핵이 좀 성급했다. 며칠 시간 주면서 명분 챙겼어야 한다라고들 하는데..
저는 민주당이 한덕수가 절대 안할거라는 어떤 정보나 낌새를 눈치 채고 며칠도 아깝다 하고 탄핵 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호라
여야합의를 하라고 한 지점에서 이미......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 정치'尹불출석' 헌재 첫 탄핵변론 4분만에 끝…재판관 기피 기각 11 the 25/01/14 2056 0
1009 정치法 ‘출석 불응’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발부…尹 체포영장 재집행 임박 7 매뉴물있뉴 25/01/14 1483 1
1008 정치崔대행,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 거부권…"국민부담 가중" 11 공기반술이반 25/01/14 1663 0
1006 정치경찰·공수처·경호처 3자 회동 ‘빈손’…영장 집행 합의 못해 5 활활태워라 25/01/14 1345 0
1005 정치김용현, 매월 500만원 군인연금 받는다…퇴직금도 신청(종합) 11 Leeka 25/01/14 1547 1
1000 정치소방청장 “이상민, 계엄령 직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9 Picard 25/01/14 1707 0
999 정치오늘밤 경호처 관련 뉴스 종합 7 매뉴물있뉴 25/01/13 1770 2
997 정치국방부검찰단, '박정훈 항명 무죄'에 항소 12 swear 25/01/13 1854 0
996 정치여론조사는 잘못이 없다?‥'샤이'보다 '샤우트' 유권자 6 과학상자 25/01/13 1735 4
995 정치이재명, 최상목 만나 “영장 집행 무력 사태 막는 게 제일 중요한 일” 5 토비 25/01/13 1780 0
992 정치탄핵시위자 감쌌다고 전화 100통 ‘테러’…윤석열 지지자들 위협 the hive 25/01/12 1535 1
991 정치"경호차장 사퇴 요구"…커지는 경호처 동요 10 매뉴물있뉴 25/01/12 2459 4
990 정치尹측 '탄핵 결론 이후로 체포 연기' 요청 14 오호라 25/01/12 1889 0
989 정치혁신당 "1인당 20만∼30만원 내란회복지원금 추진…민주와 논의" 10 danielbard 25/01/12 1622 1
987 정치이준석, 허은아 겨냥해 간접 비판…“좋게 끝낼 기회” 8 danielbard 25/01/11 1982 2
985 정치보수결집? 그들은 '이재명 대통령' 길로 가고있다 13 카르스 25/01/11 2178 1
984 정치정부, '개표논란' 베네수엘라 마두로 3번째 임기에 "민주절차 준수 촉구" 3 다군 25/01/11 1522 0
983 정치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도 '최후통첩'… 3차 출석요구 10 매뉴물있뉴 25/01/11 1641 4
982 정치이준석 "'양두구육'은 징계하면서 김민전 '백골단'은 왜 안하나" 25 카르스 25/01/10 2190 4
981 정치경찰, 고심 끝 박종준 전 경호처장 긴급체포 안 하기로 가닥 3 the 25/01/10 1617 0
980 정치‘계엄 선포 후 6시간’만 판단…국민의힘, 자체 내란특검법 추진 11 매뉴물있뉴 25/01/10 1783 0
979 정치임성근 "항명 저질렀는데 달리 판단"…박정훈 대령 무죄 반발 7 danielbard 25/01/10 1614 0
978 정치崔대행 "의료계 대화 참여해달라…내년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11 the 25/01/10 1876 0
977 정치이재명 "채해병 특검법 신속하게 재추진‥양심 있으면 반대 말라" 2 고기먹고싶다 25/01/10 1417 1
976 정치‘백골단’ 국회에 들인 김민전 “민주당 세력 공작에 이용당했다”…황당 음모론 17 삼유인생 25/01/10 204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