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尹"거봐, 부족하다니까…국회에 1000명은 보냈어야지"

尹"거봐, 부족하다니까…국회에 1000명은 보냈어야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1522

침통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김 전 장관에게 “국회에 병력을 얼마나 넣었냐”고 물었다. “500명 정도”란 김 전 장관의 답변에 윤 대통령은 [“거봐, 부족하다니까. 1000명은 보냈어야지”]라고 반응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 12일 윤 대통령의 계엄 관련 네 번째 대국민 담화 내용과는 배치되는 진술이다. 윤 대통령은 당시 담화에서 “소규모이지만 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이유는 거대 야당의 망국적 행태를 상징적으로 알리고, 계엄 선포 방송을 본 국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릴 것을 대비하여 질서 유지를 하기 위한 것”이며 “국회를 해산시키거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것이 아님은 자명하다”고 언급했다.

하여튼 입만 벌리면 구라라는게...

Date	24/12/20 07:15:14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尹"거봐, 부족하다니까…국회에 1000명은 보냈어야지"
https://kongcha.net/news2/715 尹"거봐, 부족하다니까…국회에 1000명은 보냈어야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1522 침통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김 전 장관에게 “국회에 병력을 얼마나 넣었냐”고 물었다. “500명 정도”란 김 전 장관의 답변에 윤 대통령은 [“거봐, 부족하다니까. 1000명은 보냈어야지”]라고 반응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 12일 윤 대통령의 계엄 관련 네 번째 대국민 담화 내용과는 배치되는 진술이다. 윤 대통령은 당시 담화에서 “소규모이지만 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이유는 거대 야당의 망국적 행태를 상징적으로 알리고, 계엄 선포 방송을 본 국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릴 것을 대비하여 질서 유지를 하기 위한 것”이며 “국회를 해산시키거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것이 아님은 자명하다”고 언급했다. 하여튼 입만 벌리면 구라라는게...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매뉴물있뉴님의 최근 게시물 24-12-20 검찰,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체포조' 직접 관여 진술 확보 [9] 24-12-20 갤럽, 민주당 지지율 폭등 40% ➡️ 48% [13] 24-12-20 '정보사 4인방' 대령 "선관위 장악 시도 시인…국민께 사과" [8] 24-12-20 ‘민간인’ 노상원, 9월 현직 대령에 “정보요원 35명 선발” 지시 [11] 24-12-20 尹"거봐, 부족하다니까…국회에 1000명은 보냈어야지" [12] 24-12-20 "한동훈·이재명 말 빼라"…불응하자 개편 통보 [2] 24-12-20 나경원 “민주당 지지자들이 국회 포위···계엄 해제 참여 못해” [9] 24-12-19 韓대행, 양곡법 6개 법안에 거부권…"헌법따라 책임있는 결정" [14] 24-12-18 경찰, '암살조 HID' 노상원 구속영장에 적시…"사실상 계엄 주동자" 판단 [8] 24-12-18 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