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12/14 23:23:22 |
Name | Picard |
Subject | 한동훈의 반격 카드···“대표에게 비대위원장 임명권 있다” |
https://naver.me/F2ZsGEYD 친한동훈(친한)계인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헌 제96조 제1항은 비대위 구성 요건을 두고 있으며, 제4항은 비대위원장은 당대표 또는 당대표 권한대행이 임명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면서 “최고위원 4인 사퇴는 당대표 권한대행 또는 직무대행 발동 요건이 아니라 비대위 구성 요건이며, 이에 비대위원장 임명 권한으로 당대표를 두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대표는 아직 사퇴하지 않았으므로 당대표 권한대행은 성립될 수 없다”며 “당헌 상 당대표 권한대행은 당대표 사퇴나 궐위시 가능하다”고 했다. 이날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진종오 최고위원이 모두 사의를 표하면서 당헌에 따라 비대위 전환이 예고됐는데, 한 대표가 사퇴하지 않는 한 비대위원장 임명 권한이 한 대표에게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 추훈이형.. 동해요.. 내년중으로 위헌정당 맞아 해산 당할 당에 재신이 많긴 많은가 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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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뭐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것이
한동훈이 누굴 지명하든 거기까지는 한동훈의 자유이긴 한데, 결국에는 전국위원회의 의결이 있어야 돼요. 전국위원회에서 비대위원장을 추인해 줘야 비대위원장이 공식 취임이 되는건데 전국위원회가 한동훈에 추천한 사람을 임명해줄 리가 없긴해서;
예전에 이준석 대표가 쫓아낸다고 순순히 쫓겨나 주지 않고 계속 버텼었던 것 같은 비슷한 상황이 계속될 것 같기도 하군요. 한동훈은 계속해서 내가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하고 전국 위원회에서는 한동훈이 지명한 비대위원장을 추인해 주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는...
한동훈이 누굴 지명하든 거기까지는 한동훈의 자유이긴 한데, 결국에는 전국위원회의 의결이 있어야 돼요. 전국위원회에서 비대위원장을 추인해 줘야 비대위원장이 공식 취임이 되는건데 전국위원회가 한동훈에 추천한 사람을 임명해줄 리가 없긴해서;
예전에 이준석 대표가 쫓아낸다고 순순히 쫓겨나 주지 않고 계속 버텼었던 것 같은 비슷한 상황이 계속될 것 같기도 하군요. 한동훈은 계속해서 내가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하고 전국 위원회에서는 한동훈이 지명한 비대위원장을 추인해 주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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