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11 04:37:57수정됨
Name   소요
Subject   국수본, '내란 혐의' 경찰청장·서울청장 긴급체포
GPT 횐님들이 다들 주무실 시간이라 대신 신보 물어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1001300641

국가수사본부에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긴급체포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어제부터 10~12시간 가량 조사를 받던 중이었고요.

국가수사본부의 형성 과정에 대해서는 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A%B0%80%EC%88%98%EC%82%AC%EB%B3%B8%EB%B6%80

https://www.youtube.com/watch?v=T-3ZpfdYixk

가 개괄이 될 듯합니다. 이런 이원화가 가져올 효과는 이론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눈 앞에서 보게 되네요.

검찰의 김용헌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받아낸 것이 영향을 미친건가 싶기는 한데, 밖에서 흐릿하게 인식하는 경쟁구도와는 다른 경우도 많아서 조심스럽네요.

무튼 어제 국방위원회 생중계를 통해 나온 결과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사태가 가속화 된다는 인상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7 정치갤럽 내란수괴 지지율 11% 8 삼유인생 24/12/09 3324 0
790 국제'계엄 날벼락'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급거 귀국…'29조원 사업' 중국에 넘어갈 판 11 삼유인생 24/12/26 3373 0
1568 국제"잘 못 먹어서 홍역"…미 보건장관 '돌팔이 행보' 지속 6 삼유인생 25/03/11 3270 0
1577 정치윤석열, 20대 대선 직전 신천지 접촉 드러나 14 삼유인생 25/03/12 3796 1
1595 경제"서학개미, 곧 폭락할 주식만 사"…美전문가 '오징어 게임' 비유 7 삼유인생 25/03/13 3525 0
572 정치특전사령관 “검사가 ‘대통령 아닌 김용현 중심 계엄’ 취지로 질문” 5 삼유인생 24/12/10 3675 0
573 정치 '내년 4월 또는 5월 조기대선'‥국민의힘, 尹 퇴진계획 초안 보고 6 삼유인생 24/12/10 3726 0
72 정치검찰, 김건희 여사 무혐의…"명품백, 우호관계·접견 위한 수단" 11 삼유인생 24/10/02 4144 0
1609 정치'상법' 거부권 놓고 원내대표·금감원장 충돌 "직 걸고 반대" "검사 때 습관" 6 삼유인생 25/03/14 3248 0
1610 사회현대제철 20대 인턴, 100도 ‘쇳물 찌꺼기’ 용기에 추락사 17 삼유인생 25/03/14 3904 0
1612 사회머니투데이 기자, 국회 설선물 절도 후 퇴사 “상식 밖 일탈” 10 삼유인생 25/03/15 3650 0
609 정치 국회 장악 실패 후 군수뇌부와 '비밀회의'‥윤석열 '제2 계엄' 노렸나? 12 삼유인생 24/12/11 3821 0
611 정치윤, 조지호에 6차례 ‘의원 체포’ 지시…계엄 해제 뒤 “수고했다” 1 삼유인생 24/12/12 3474 0
1379 정치부정선거론자를 위한 참교육 자료집 5 삼유인생 25/02/20 3641 2
612 정치'尹 탄핵' 78% '내년 봄 대선' 68%…이재명 37% 1위 11 삼유인생 24/12/12 3821 0
101 IT/컴퓨터노벨 물리학상에 제프리 힌튼 교수 등 수상 10 삼유인생 24/10/08 4533 0
110 문화/예술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수상 42 삼유인생 24/10/10 5741 4
649 정치"검찰에서도 올 거야…지원해줘" 여인형 '선관위 작전 지시'엔 6 삼유인생 24/12/15 4177 0
138 정치검찰, 김건희 불기소 14 삼유인생 24/10/17 4401 0
1169 의료/건강박민수 복지차관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미정…의협 의견 줘야" 8 삼유인생 25/01/30 3625 0
668 정치헌재 “대통령 권한대행 재판관 임명, 황교안 때 사례 있어” 12 삼유인생 24/12/17 3979 0
675 정치검찰, ‘건진법사’ 체포…2018년 지방선거 때 불법자금 받은 의혹 4 삼유인생 24/12/17 3728 0
687 정치윤석열, 작년 12월 ‘계엄밖에 없지 않냐’ 말했다···여인형, 검찰서 진술 6 삼유인생 24/12/18 3901 0
949 사회키세스 전사들과 함께한 '난방 성당' 삼유인생 25/01/07 3798 12
186 사회"승진 거부한다, 만년과장이 꿈"…요즘 회사에 뜬 '정년이' 35 삼유인생 24/10/30 471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