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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2/09 19:36:38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특전사령관, 헬기 출동 늦어지자 분노…계엄 해제 의결 순간엔 괴로워했다"
[단독] "특전사령관, 헬기 출동 늦어지자 분노…계엄 해제 의결 순간엔 괴로워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6754
[단독] "계엄 둘째 날 7공수, 13공수도 서울 진공 계획"…특전사 간부 증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6755

지금 김병주 의원이 핸드폰 들고 라이브 방송 켜놓고 인터뷰했던 특전사령관도
자기에게 유리한 것들만 말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전사령관이 당시 '훈련상황'으로 알고있었던 부하들이 헬기 출동을 만류하자 거세게 화를 냈던 사실에 대한 증언
새벽1시 계엄 해제결의안이 가결되자 특전사령관이 고개를 푹 숙이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았다는 증언이
오늘 JTBC에서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야당에 경고용으로 계엄을 선포했을리 없다는 정황까지도 이 제보자는 증언했는데
원래 익산에 주둔하는 7공수여단, 증평에 주둔하는 13특수여단이
계엄 둘째날에는 서울에 진공할 계획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진짜 대한민국 ㄹㅇ ㅈ될뻔했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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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매니아
며칠되지도 않아서 바로 부하 폭로가 나오네요
똥물에 튀겨버릴것들같으니
노바로마
일단 봅시다. 자세한건 법정 및 관련 조사에서 나오겠죠.
할로윈차차
성공하면 혁명 이랬겠죠. 김병주에게 붙으려 했지만 주동자들은 극형이 불가피 합니다.
실패하면 반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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