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이고 용기있는 군인들이 현대사의 어처구니 없는 비극 재현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네요

이 분들은 정상적인 판단+ 정당한 항명을 하신 참군인들이시니 부디 무탈하시길

기사 본물 발췌 : "선관위 투입지시를 불법적 지시라고 판단해,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는 등 시간을 끌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게 바로 '라면 먹고 갈래?'의 중요성입니다.

익명처리되어 있는 역적도당 'ㄱ준장'은 [김대우 준장]입니다.

<이 의원은 그밖에 다양한 명령 불복종 사례들이 제보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회 출동 현장에서 명령을 거부하다 폭행당한 방첩사수사단 소령, 선관위로 출동명령을 받고 이동 중 정당한 지시가 아니라 판단해 의왕휴게소에서 차를 돌려 복귀한 방첩사 간부, 국회에서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 의결 직후 사령관에게 보고하지 않고 합수단원 전원 철수 지시를 내린 합수본부 설치 부서장 등 계엄 명령 불복종 사례들이 시시각각 전해지고 있다”고 했다.>

참군인들입니다.

이러다 탄핵 안 되거나 시간끌어 하야한뒤 국힘이 정권 다시 잡으면 이런 분들은 항명으로 싸그리 처벌 받을 겁니다. 박정훈 대령처럼요.

군인도 시민이어야.

채상병 건을 그렇게 처리해놓고 군인들이 말을 따라주길 바랬냐

[선관위에 들어가 서버 촬영을 한 군인들은 에이치아이디(HID) 부대 정보사 대령인 것으로 확인된 상태]

아하⋯ 그래서 스냅샷이랍시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었구나

??? : 네! 저희 편의점 라면 다 먹은 뒤에 바로 진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