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을 흔히 찍어주던 지역이라면 또 몰라도(?)
도봉구에서 그럴리가요 ㅋㅋㅋ
이대로라면 1년이 아니라 삼십년이 지나도 '구민의 배신자 김재섭' 낙인이 찍혀있을걸요.
근본 없는 안귀령이 출마했는데도 불구하고 득표수 9.5만표중 꼴랑 1천표 차이로 이겼어요.
그 이전 총선때 인재근 의원 나오던 시절에는 1.2만표, 1.6만표 차이로 발리던게 국힘인데 뭔....
다음에 김재섭을 또 찍어줄리가 있나요... 민주당에서 "반란 공범 김재섭" "국회의원 뽑아줬더니 투표도 안하고 도망간 김재섭" 같은 현수막만 내걸어도 바로 나락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