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377423
https://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183
[이(준석)] 대표는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2월 11일 통일교 특검을 제안한 지 열흘 만에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졌다"며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은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국공합작의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통과시켜야 하는 특검은 원안에 가까운 형태로
[민주당의 부패한 정치인들이 수사받을 수 있는 특검]이 돼야 한다"며 "지연 전술을 통해서 물타기를 시도하는 민주당의 특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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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여야 정치인 누구도 예외 없이 모두 포함하자고 공식 발언을 했다"며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어제 회동을 통해 이미
[여야 정치인 예외 없이 포함하는 형태의 통일교 특검]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통일교 특검 수용에 관한 개혁신당 입장입니다.
이준석과 천하람이 말하는 내용 ㅡ 특검의 수사 대상이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