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음주 단속도 저 살면서 5번도 못겪어 봤읍니다. 저것들 그냥 매일 술처먹고 그냥 운전하는겁니다.

차량 소유자와 음주운전자가 다른 경우가 생각보다 많을거라(가족차, 렌트, 리스, 법인차 등등) 빨간 번호판 같은건 생각보다는 큰 효과는 없을겁니다.

배우자에게 쿠사리 먹는 효과(?)는 없겠읍니까?

그거야 뭐 굳이 번호판 아니더라도 먹겠지요 ㅋㅋ

그럼 소유차가 아니라 당시 운전한 차에다가 해버리면 ㅎㅎ

이게 그래서 문제지요. 예를들어 쏘카 빌려서 걸렸으면 쏘카에 빨간번호판 다는게 무슨 소용이겠냐 하는 거지요.

사실, 음주운전을 해도 면허가 유지되거나 재발급 가능하다는 것부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거슨 매우 동의합니다. 저도 원스트라이크 아웃시켜야 된다 생각합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시키던지 음주운전 방조죄의 범위를 확대시키던지 음주운전만으로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일어난것에 준하는 처벌을 하던지 하는게 아닌이상은 ..

ㅇㅈ입니다. 그런 음주단속을 걸렸다? 아니면 사고가 났다? 그냥 술먹을때마다 운전한다는거죠.

그건 고개를 돌려 현기가 어디나라 대기업인지 보시면됩니다. 정치권 로비에서 이길수가 없죠.

음주운전도 음주운전인데 상습범의 경우는 교화가능성이 낮다판단하고 가중처벌을 더 크게해야된다고 봅니다...

운전하는 10여년동안 음주단속 한 번도 못봤는데 그걸 걸려놓고 또 걸렸다? 사람이 아닌겁니다.

친척중에 자기 아들들 태우고 운전하다 음주단속 걸려서 잡혀간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이 시내 버스 운전기사 되는거 보고 이나라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싶더군요.

재범이면 무조건 면허 취소 및 재취득 금지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