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조용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키가 잘못한건 한거고, 엄마가 대학병원 간호과장이어도 모를 수는 있지 않나요? 애도 아닌데

아이고...온유도 친분 있다는 이야기 있었는데 괜찮으려나요..같이 걸리면 샤이니는..

개원까지 했었구나.....

제가 간호과장 아들인데 제기준에서는 모르기가 어렵습니다

알았다 몰랐다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이 엄마가 대학병원 간호원장이냐 여부에 따라 빼박인 문제는 아니죠.

추한건 추한거고,
지금 가장 선행되어야 할건 (주장에 따르면)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병원에 대한 강제수사 같은데, 이건 별 기대가 안 되네요.

아마 의원일테고 그건 이미 없을 테니까....ㅋㅋㅋㅋ 주사 이모는 당연히 입건 된거로 알고 있읍니다 ㅎ

이말이 사실이라면 좀 억울할지도요\
만약 그렇다면 저 병원은 대체 뭔

아임소 큐리어시티~ 간호과장 아들인 니가!

키야 10대부터 연습생-아이돌로 떨어져 지냈을테니 모를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족에게 저런 주사 맞는 거에 대해 떳떳하게 이야기하기도 좀 그럴 것이고요.

뭐... 어차피 추측입니다만 그냥 바보인척 하는걸로 보입니다. 그게 최선의 대응이긴 하죠.

아마 중국에서 의사 면허가 있다더라 정도까지는 속았을수도 있는데, 한국의 정식 의사가 아니라는건 박나래든 키든 둘다 알았을것 같아요. 진짜 한국의 정식 의사라고 생각했으면 '주사이모' 라고 부르지도 않았을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