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12/05 11:04:49
Name   the
Subject   "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3/0000123353

'디스패치'는 지속적인 제보를 토대로, 조진웅 사건을 파헤쳤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형사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당시 혐의는 특가법상 강도 강간 (1994년 기준).

제보자는 "조진웅 패거리들이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면서 "조진웅 등은 이 사건으로 소년원으로 송치됐다. 3학년의 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대학을 졸업하고 연극배우로 극단 생활을 시작했다. 2003년 무렵,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극단 단원을 심하게 구타했다.

조진웅은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제보자는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었고 극단 동료를 마구 때렸다"면서 "그전에도 폭행으로 입건된 적이 있어 벌금형이 나왔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전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은 이후였다"면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고, 면허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사실이라면 더 이상 활동은 쉽지 않겠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21 정치트럼프, 한덕수한테 “대통령 적임자”…한덕수는 “협상이 빠른 결과 낼 수 있게 각오” 4 오호라 25/06/13 2597 1
4057 정치정청래 "'MH 세대' 등 극우화 문제, 국가적 대응해야" 21 danielbard 25/12/04 982 1
3034 정치'산재 사망' 포스코이앤씨 질책한 대통령…당일 사과한 경영진 2 Cascade 25/07/29 1710 1
1243 정치친한 박상수 "尹 계엄은 한동훈 제거 위한 것" 7 Picard 25/02/07 3767 1
4059 경제'파산' 임박한 홈플러스…M&A 대신 MBK 책임론 확산 11 맥주만땅 25/12/04 1059 1
1756 국제부정선거 핑계 쿠데타 음모... '브라질 윤석열' 보우소나루 법정 선다 8 오호라 25/03/30 3447 1
2012 기타“끌어내!” 기자 향해 전광훈 폭발…‘정곡 찌른’ 대선 출마 자격 논란 5 Picard 25/04/24 3193 1
3036 정치아직도 사단장?…임성근 '반말'에 분노한 해병대 2 danielbard 25/07/29 1782 1
3804 사회"암처럼 전이, 캄보디아 다음은"…유엔, '단골 표적' 한국에 경고 2 메리메리 25/11/03 1095 1
4060 스포츠중국 대파한 韓 남자농구→'동유럽 농구 강국' 출신 마줄스 감독 선임 4 danielbard 25/12/04 457 1
733 정치점집서 ‘노상원 수첩’ 확보…“군 배치 계획 메모” 7 매뉴물있뉴 24/12/20 3836 1
989 정치혁신당 "1인당 20만∼30만원 내란회복지원금 추진…민주와 논의" 10 danielbard 25/01/12 3607 1
3293 사회아들 총기살해범, 이유는 ‘月 640만원 몰래 중복 지원받다 들켜서’ 15 Leeka 25/08/25 2160 1
3549 정치고신총회 “손현보 목사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 촉구” 21 레일리처럼될래요 25/09/27 1522 1
4062 방송/연예"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26 + the 25/12/05 1678 1
3039 사회8월부터 가족에 50만원 보내면 증여세?…근거없는 AI 세무조사설 3 다군 25/07/30 1895 1
992 정치탄핵시위자 감쌌다고 전화 100통 ‘테러’…윤석열 지지자들 위협 the hive 25/01/12 3585 1
3040 의료/건강비만약 끊으면 다시 찐다… 연구서 ‘요요현상’ 포착 15 메리메리 25/07/30 2070 1
3552 사회한강버스, 1달간 운항 중단 9 Cascade 25/09/28 1459 1
2529 국제지지층 등 돌릴라…트럼프, 농장 불법이민자 단속 중단 지시 7 활활태워라 25/06/14 2593 1
2018 경제최상목 “한국의 정치 일정 등 설명···미국 측 이해 요청” 8 기아트윈스 25/04/25 3700 1
2786 사회폭염에 ‘체온 40도’ 앉아서 숨진 23살…공사장 첫 출근날 참변 10 쮸물 25/07/08 2164 1
3298 정치'반탄' 김민수, 한동훈 겨냥 "韓 가족 '당게' 의혹 조사하겠다" 재점화 12 오호라 25/08/26 1744 1
227 정치대통령실 "윤 대통령 진솔하고 변화있는 모습 보여줄 것" 23 매뉴물있뉴 24/11/05 4389 1
483 정치"지휘관 차에 실탄 500개 싣고 갔다"...국회작전 1공수여단장 실명 인터뷰|지금 이 뉴스 3 Overthemind 24/12/06 3493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