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04 02:15:40
Name   오호라
Subject   뉴욕타임스 “尹 대통령, 인기 없고 분열 초래하는 지도자”...韓비상계엄 상황 실시간 전달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69045?sid=101

4일 뉴욕타임스는 비상계엄령 선포 순간부터 이후 국회 앞에서 펼쳐진 충돌 상황까지를 실시간 기사 업데이트를 통해 알렸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윤석열 대통령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에서 극도로 인기가 없고 분열을 초래하는 지도자로 여겨진다(Mr. Yoon, who is seen in South Korea as a deeply unpopular and divisive leader)'고 표현했다. 

또 뉴욕타임스는 이번 상황은 1980년대 후반 군사 독재가 끝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국회 앞에서는 계엄령 해제를 외치는 시위대와 이를 막는 경찰들의 대립 상황도 알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9361?sid=104


커트 캠벨 미 부국무장관은 3일 “우리는 대한민국의 최근 사태 전개를 중대한 우려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우리는 한국의 어떤 정치적 분쟁도 평화롭고 법치에 따라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희망한다”고 밝혔다.

캠벨 부장관이 한국의 계엄사태에 대해 “중대한 우려”와 “정치적 분쟁”이라고 밝힌 것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합법적 절차에 미흡하다는 미국 당국의 평가를 시사한 것이다.

-----------

윤석열=인기 없는 트럼프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5 방송/연예곽도원·배성우·탑, 전과자들 몰려온다 10 Groot 24/10/17 4882 0
657 정치이재명 "국민의힘, 국정협의체 참여 부탁…논의 주도권 국민의힘이 가져도 좋아"(종합) 7 매뉴물있뉴 24/12/16 3964 0
913 정치KBS의 꽤 퀄리티 좋은 현 시국 여론조사 11 카르스 25/01/05 3831 0
1169 의료/건강박민수 복지차관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미정…의협 의견 줘야" 8 삼유인생 25/01/30 3605 0
1425 국제“군대 갔다 개죽음”…북한 청년들, 러 파병에 양손 손가락 모두 자른다는데 2 카르스 25/02/25 3285 0
1681 경제[안종범의 정책진단] 세금, 계획 갖고 신중히 바꾸자 8 메리메리 25/03/22 3439 0
1937 정치보수 대선 후보 한덕수 29.5% 1위…김문수 21.5%, 한동훈 14.1% 제쳐 14 K-이안 브레머 25/04/17 3174 0
2193 사회유심 바꾸러 갔다가 170만원짜리 휴대전화 '덜컥' 3 danielbard 25/05/10 2708 0
2449 기타인스타그램 계정 차단 확산에 이용자들 혼란 2 다군 25/06/05 2562 0
2961 기타영화 반값에 보세요…문체부 '6천원 할인권' 450만장 발급 8 다군 25/07/23 1916 0
3473 국제"역사를 아름답게"…트럼프, 국립공원서 노예제 자료 철거 지시 12 다군 25/09/17 1547 0
3729 과학/기술뇌수술 중인 환자에게 클라리넷 연주하라고?...英 수술실에 무슨 일이 10 메리메리 25/10/24 1026 0
3985 경제'전쟁도 못막았다'..러시아는 왜 '초코파이'에 빠졌나 [K푸드 정복기] 6 메리메리 25/11/26 710 0
146 정치검찰 거짓말 들통…“김건희 압색 영장 청구”→“안 한 것 맞아” 4 야얌 24/10/19 4107 0
402 정치뉴욕타임스 “尹 대통령, 인기 없고 분열 초래하는 지도자”...韓비상계엄 상황 실시간 전달 6 오호라 24/12/04 3921 0
658 국제조지아 새 대통령에 ‘친러 극우’ 전 프로축구 선수 당선...현 대통령 “이양 거부” 3 맥주만땅 24/12/16 3657 0
914 정치NYT “尹 계엄령, 유튜브 알고리즘 중독이 초래한 세계 최초 내란” 4 오호라 25/01/05 3695 0
1170 정치탄핵불복 전략? 권성동·유튜버들 ‘사법부 카르텔’ 프레임 공세 10 오호라 25/01/30 3911 0
1426 기타'위장간첩 깐수' 실크로드학 권위자 정수일 별세 5 다군 25/02/25 3543 0
1682 국제튀르키예, 野대권주자 체포 후폭풍…도심 대규모 시위 5 메리메리 25/03/22 3492 0
2450 정치유튜브 논란 尹 대통령실 직원, '김건희 마포대교' 사진사였다 8 Cascade 25/06/05 2790 0
3730 경제‘투자 귀재’ 버핏 눈엔 韓 증시 역대 최강 ‘과열’ 국면…버블 아니란 반론 근거는? [투자360] 6 메리메리 25/10/24 1455 0
3986 국제잠 못드는 노년…수면부족, 단순히 나이 탓일까? 5 메리메리 25/11/26 686 0
403 정치"비상계엄 선포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건의" 호미밭의파스꾼 24/12/04 3803 0
659 정치명태균 측 “명태균, 홍준표 자꾸 나불거리면 끝장낸다 해.. 오세훈은 무고 고소” 2 맥주만땅 24/12/16 373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