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10/21 13:16:12
Name   the
Subject   대법원 "지귀연 술자리 금액 170만 원‥인당 100만 원 이하라 징계 불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56236?sid=100

최진수 대법원 윤리감사관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2차 술자리 비용이 얼마냐'고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질의에 "지 부장판사가 떠난 뒤 후배 변호사가 170만 원을 결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이 '술만 마셨는데 170만 원이 나올 수 있느냐'고 재차 질문하자, 최 감사관은 "170만 원을 아무리 넓게 인정해도 직무관련성이 없는 경우에는 1인당 100만 원 이하에 포섭돼 징계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매번 회사에서 교육들을때 기준은 5만원 같았는데
저분들은 직무관련성이 없다고 100만원까지 된다는 건가요??

직접 업무와 관련이 있는 경우엔 일절 금지로 들었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읍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44 의료/건강병원 옆 새약국"인근 약사, 개설취소 소송 가능" 8 오디너리안 25/09/12 2200 0
3700 정치금태섭 "부동산 규제하려면…공직자, 집 팔고 삼전 주식 사야" 10 하우두유두 25/10/21 1337 0
3956 국제트럼프의 사업가식 종전 해법…"돈바스 러시아 주고 임대료 받아라…국민투표 불필요" 11 오호라 25/11/21 1061 0
117 사회노벨 평화상에 일본 반핵 단체 니혼 히단쿄 4 카르스 24/10/11 4907 0
629 정치김어준 “계엄 당시 ‘한동훈 사살한다’는 제보 받아” 36 BbOnG_MaRiNe 24/12/13 4793 0
1141 경제무디스, 삼성전자 신용등급 Aa2로 유지(종합) 4 다군 25/01/24 3797 0
1397 사회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사 직원, 서부지법 난입으로 구속 19 구밀복검 25/02/22 4515 0
1653 사회치킨집 몰래 들어가 직접 통닭 2마리 튀겨 달아난 40대 23 하마소 25/03/19 4110 0
1909 정치홍준표 경선 합류‥후보들 '영남' 돌며 4강전 7 야얌 25/04/15 3054 0
2165 경제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한다…영화산업 '빅딜' 성사(종합) 15 다군 25/05/08 3200 0
2421 의료/건강치사율 14% 'A군 연쇄상구균' 국내 상륙…법정감염병 추진(종합) 5 다군 25/06/03 2735 0
2677 경제초유의 '주담대 한도 6억' 카드…불타는 서울 집값에 극약처방(종합) 3 다군 25/06/27 2372 0
2933 정치강선우 갑질 없었다…언론들 인터뷰하고 기사는 안 써 4 오른쪽의지배자 25/07/20 2082 0
3189 국제美ITC "中 BOE OLED 14년8개월간 퇴출"…삼성D 기술탈취 인정 3 다군 25/08/13 1835 0
3445 경제테슬라, 국내 'BMS 오류' 2000대 이상 수리..."본사에 새 배터리 요청" 9 맥주만땅 25/09/12 2001 0
3701 정치대법원 "지귀연 술자리 금액 170만 원‥인당 100만 원 이하라 징계 불가" 6 the 25/10/21 1329 0
3957 경제SKT, 인당 30만원 배상 분쟁조정안 거부 3 OshiN 25/11/21 939 0
118 정치"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논란의 뉴욕총영사 "사과할 생각 없어" 10 야얌 24/10/14 4548 0
374 국제美 "'징집연령 25→18세로 낮춰 병력증원' 촉구" vs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이 더 큰 문제" 3 오호라 24/11/30 3820 0
630 정치하윤수 부산교육감, 대법원서 벌금 700만원 확정 …당선 무효 2 Overthemind 24/12/13 3811 0
1398 정치‘윤석열·이재명 동반 청산’ 주장 이낙연, “누구 정신이 더 건강?”…박지원과 설전 11 맥주만땅 25/02/22 3632 0
1654 IT/컴퓨터세계 최초 '100% AI 신문'…어떤 내용 실렸나 메리메리 25/03/19 3050 0
1910 정치한동훈, “ 우리가 이기겠구나, 우리가 진짜로 이길 수 있구나라는 걸 현장에서 확인“ 18 Picard 25/04/15 3067 0
2678 사회초등생 3명 성폭력하고..."첫사랑 그리워서" 황당 변명한 30대 3 swear 25/06/27 2355 0
2934 정치'당 대표 출마' 김문수 "전한길 입당 받아들여야…열린 관계 가질 것" 4 오호라 25/07/20 190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