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4/11/29 11:18:19
Name   아재
Subject   尹지지율 19%…3주 만에 다시 10%대[갤럽]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94818?sid=100

한동훈이니 이재명이니
가카에 대한 기사가 부족한 듯 하여
가카에 대한 충심을 담아 기사를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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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1위로는 ‘외교(41%)’가 꼽혔다.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6%)’, ‘경제·민생(4%)’이 뒤를 이었다.]

오늘의 웃음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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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군
잘한걸 찾자니 너무 없어서 그나마 잘 모르는 외교를...
허락해주세요
저는 그분들이 진심으로 외교를 잘한다 느끼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분들이 원하는 외교가 뭔지를 대충 알겠어서...
2
레일리처럼될래요
비행기 타고 나가는 사진 많이 찍으면 그렇게 봐주나봅니다.
과학상자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 대표 1심 법원 선고:
'잘된 판결' 41%, '잘못된 판결' 39% (이번주 갤럽)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정당한 판결' 43%, '부당한 정치 탄압' 42% (지난주 갤럽)

제1국정과제가 이재명 죽이기란 말이 있던데...
사정기관 총동원해서 야당대표 옭아매봐야
법원에 연금시킬 수 있을지는 몰라도 여론은 냉랭하군요.
이런 억까(?)를 당하고도 이재명이 살아난다면 과연 그를 막을수있는자 누구일까요
1
과학상자
솔직히 저는 이재명이 그래서 두렵읍니다. 두려워하지 않도록 믿을 수 있는 면모를 더 보여줬으면 좋겠읍니다.
트루 언론인들과 정의로운 검사들 덕분에 딱히 두렵지는 않습니다. 이재명 본인이 자신의 정치생명과 관련된 문제 말고는 꽤나 유연했다고 보기도 하고요.
2
과학상자
이재명이 두려운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그 두려움을 덜어줄 트루 언론인들과 정의로운 검사들을 무력화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입니다. 그들도 분명 개혁의 대상이긴 하나, 그들의 존재 이유 또한 부정할 수 없거든요. 하지만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둔다면 이재명에게 바랄 것도 별로 없는 셈이라, 고도의 균형감각이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읍니다. 그래서 보다 유연하고, 합리적이고, 포용적이면서도, 안정적이라는 면모를 지속적으로 보여 달라는 겁니다. 강한 이미지는 이제 많이 보여줬으니까요.
1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6공내내 권력을 쥐어왔던 언론과 검찰을 개혁하려면 그만큼 강한 힘을 줘야하고, 그 힘이 쓸모를 마친 순간 어떻게 돌변할지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언론은 안되겠지만 검찰은 어떻게 하긴 해야죠
문샤넬남편
전 그래도 대통령 선거하면 조국한테 밀릴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지난번 1심 징역형으로 예상보다 아주 쎄게 때려서 이재명 지지층을 집결시키고 이번에 무죄줘서 방심하게 만드는 것 까지도 윤통이나 배후의 의도가 아닐까 까지 생각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대선에 이재명 말고 다른 사람이 민주당 후보로 나오길 바래서 윤통이 이재명과 함께 장렬히 산화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당근매니아
??? : 우리 대통령님은 그런 걸 꾸밀 지적능력이 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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