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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9/17 14:07:54
Name   camy
Subject   "사실상 강제동의"...카카오, 전직원에 '휴대폰 포렌식' 서약서 요구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5/09/17/4PU7ZGJE4FEJXLHLIS7W5LDRI4/

휴대폰을 포렌식하면 통화 내역, 문자 메시지, 메신저 대화 내용은 물론 이메일, 앱 사용 이력 등 사생활까지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은 '사실상 불법 검열'이자 '강제동의'라 보고 사측에 강하게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조선일보는 IT 업계 관계자를 통해 “카카오가 최근 직원들을 상대로 ‘회사가 필요한 경우 개인 휴대폰을 포렌식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동의를 받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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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기업 납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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