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찰리 커크, 암살 직전 방한…韓거리 보더니 "이민자 없어 신뢰 사회"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68990?sid=1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청년 보수 활동가인 찰리 커크(31)가 피살 며칠 전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커크는 “한국은 이민자가 없어 신뢰 수준이 높은 사회”라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커크는 지난 10일 총격으로 숨지기 며칠 전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해 보수 성향 단체들과 만났다.

그는 사망 이틀 전인 지난 8일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한국의 청결함과 질서를 칭찬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서울 길거리를 걸으며 “길거리에서 누구도 돈을 달라고 하지 않고 그라피티(도심의 벽·바닥 등에 하는 낙서 문화)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 신뢰도가 높은 사회”라며 “신뢰 구조를 무너뜨리는 대규모의 이민자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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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칭찬(?)한 사람이었네요.

Date	25/09/15 00:37:56
Name	오호라
Subject	찰리 커크, 암살 직전 방한…韓거리 보더니 "이민자 없어 신뢰 사회"
https://kongcha.net/news2/3454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68990?sid=1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청년 보수 활동가인 찰리 커크(31)가 피살 며칠 전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커크는 “한국은 이민자가 없어 신뢰 수준이 높은 사회”라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커크는 지난 10일 총격으로 숨지기 며칠 전 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해 보수 성향 단체들과 만났다. 그는 사망 이틀 전인 지난 8일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한국의 청결함과 질서를 칭찬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서울 길거리를 걸으며 “길거리에서 누구도 돈을 달라고 하지 않고 그라피티(도심의 벽·바닥 등에 하는 낙서 문화)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 신뢰도가 높은 사회”라며 “신뢰 구조를 무너뜨리는 대규모의 이민자가 없다”고 했다. ----------- 우리나라를 칭찬(?)한 사람이었네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오호라님의 최근 게시물 25-12-06 美 "유럽 문명 20년내 소멸" 경고에, 유럽 "정면 도전" "용납 못해" 반발 [3] 25-12-06 트럼프 대놓고 인종차별 발언, 부통령·대변인은 맞장구 [2] 25-12-03 국민의힘 장동혁 “계엄은 의회 폭거 맞선 것…하나로 뭉쳐 못 싸워 책임 통감” [16] 25-12-02 재정난 빠진 유럽…군비증강 압박 땐 내부균열 우려 [3] 25-11-28 관세 낮추려 트럼프에 金 안긴 스위스 기업인들, 뇌물 혐의 피소 [4] 25-11-21 트럼프의 사업가식 종전 해법…"돈바스 러시아 주고 임대료 받아라…국민투표 불필요" [11] 25-11-14 ‘노후원전’ 고리2호기 “수명연장 땐 100억원대 손실” [7] 25-11-11 항소 포기한 대장동 항소심, 정말 배상 길은 막혔나? [16] 25-11-11 트럼프, ‘연설 짜깁기’ 의혹 BBC에 1.5조 소송 위협…BBC 회장은 사과 [2] 25-11-09 헌재, 노란봉투법 헌소 각하… “청구한 기업, 노조 없어”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