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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24/11/26 16:09:44
Name
swear
Subject
차장 1명 화장실 이용에…서울지하철 2호선 125대 20분 넘게 지연
https://kongcha.net/news2/340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24049?sid=102
인간적으로 급똥은 이해해주자..
댓글들도 아주 클린 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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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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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ful
24/11/26 16:13
삭제
주소복사
옛날 같으면 참거나 ..... 알아서 해결하셨거나.....였겠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죠. ;ㅇ;
다크초코
24/11/26 16:14
삭제
주소복사
대혐오의 시대에 댓글이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
5
왼쪽의지배자
24/11/26 16:19
삭제
주소복사
운전실 안에 간이 화장실이 있다고 본 것 같은데
저건 파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겠군요
먹이
24/11/26 16:20
삭제
주소복사
똥은 중요하니..
왼쪽의지배자
24/11/26 16:22
삭제
주소복사
아 기사를 읽어보니 4분 만에 싸셨으면 진짜 급한 건이었나 보군요 그래도 10분은 쌌어야....
맥주만땅
수정됨
24/11/26 16:29
삭제
주소복사
급똥 봉투가 있어도 존엄성의 문제이지요.
그리고 봉투가 다 방어하지 못한다면 더 큰 변이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10
칡
24/11/26 16:32
삭제
주소복사
급똥봉투가 있긴 하지만 그건 정말 존엄성 포기각일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문제는 이걸 사용 후 기관실 바깥에 비치해두긴 하고, 청소담당 업체에서 치워주긴한다만 솔직히 자신의 생산물을 타인에게 공개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읍니까... 저 같은 역나부랭이도 힘들지만 정말 승무파트 근무자 고생 많읍니다..
14
문샤넬남편
24/11/26 16:52
삭제
주소복사
뉴시스는 노동자의 권리라던가 인간의 기본권 따위는 상관안하는 신문사군요.
괭이
24/11/26 16:54
삭제
주소복사
모두가 공감하는 실존적 비극...
Omnic
24/11/26 17:00
삭제
주소복사
이건 준법투쟁으로도 치면 안돼죠
고기먹고싶다
24/11/26 17:03
삭제
주소복사
이건 인권문제라고 봅니다 ㅋㅋ
과학상자
24/11/26 17:29
삭제
주소복사
https://v.daum.net/timetalk/ztg65x2Xbu
다음도 네이버도 홍차넷도
급똥으로 대동단결
하우두유두
24/11/26 17:52
삭제
주소복사
배변의 자유를 달라!
달지않고맛있어요
24/11/26 17:58
삭제
주소복사
왔다 갔다 포함일거 같은데 ㅠㅠ
삼유인생
24/11/26 17:58
삭제
주소복사
저러면 다들 단체로 욕하며 클릭수 떡상할줄 알았던 기자의 꿈....ㅋㅋㅋ 클릭수는 나왔겠으나 오지게 욕먹은.
문샤넬남편
24/11/26 18:13
삭제
주소복사
기주는 신경 안쓸껍니다. 내가 옳은데 사람들이 무지하다고 가르칠려고 하겠죠
야얌
24/11/26 19:0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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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도 정시율이 96프로인데 별일아니잖아...
100프로가 더 징그럽네요. 이용객입장에서 좋긴하지만
일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2024
24/11/26 19:3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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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컷면 진짜 올림픽 월드레코드 수준으로 끊고 오신거
제라드
24/11/26 20:2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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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의도가 기사 곳곳에 숨어있는데
댓글보고
아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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