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FCCTt1Z
최준용은 이에 어렵게 입을 열었다. "우선 제가 있다고 해서 더 나은 팀이 되거나 결과가 달라졌다고는 감히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다. 다만 제가 있었으면 '현중이와 준석이가 더 잘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은 들었다. 이번 대표팀의 경기를 보며 다들 자기 장점을 살리는 선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다른 선수들의 장점을 살려주는 선수는 없었다. 그런 게 제 기준에서는 아쉬웠다. 저는 제가 장점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은 저와 함께 뛰는 선수들의 단점을 숨겨주고 장점을 찾아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허훈과 국대감독 저격을 인스타에서 대놓고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