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건 아이가 잘 살았으면 합니다.

오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정우성 정도 되면 열째는 가야..

한국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대단하네요.

할리웃이여 ㄷㄷㄷ

신두행동

이 형 남자는 남자구나(?)

정우성이 51세라는게 제일 의외...

이걸 한시긴도 안되서 찾아?

축하한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거 보면 ㅎㅎ

["결혼은 안 해" 정우성, 사귀지도 않은 문가비 미혼모 만든 전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0257

텐아시아 취재 기사에 따르면 문가비쪽은 결혼을 원했지만, 정우성쪽이 양육은 책임지되 결혼은 안하겠다고 선을 그은 모양이네요. 그렇게 상호 쏘쿨한 상황은 아닐지도..

하긴 애초에 공개 부터가 정우성의 대한 압박성이라고 봐야..
굳이 공개를 할 필요도 없거든요.

책임과 아버지라는 역활을 다 한다면 굳이 지금 세상에서 결혼을 할 필요는 없죠. 서로에게 한쪽이 별 감정도 없다면 더욱이.

새로운 가정의 형태 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봐야.

요즘 세상에선 뭐 결혼안할 권리도 있는거니까요.

정우성쯤 되면 저런식으로 10명의 여자와 함께 10명의 자녀 만들어도 됩니다.

일론머스크네요

이제 책임의 법적인 범위를 학교에서 가르쳐야 되겠네요

다른 기사까지 보면 논조가 달라 축하할 일인가 싶네요
부주의한 원치 않는 임신이었고, 낙태 종용하긴 부담스러워 출산하기로 합의하였고, 결혼문제는 여자쪽과 나이스하고 쿨하게 합의되기는 커녕 갈등이 있으니 출산 이후 여자측에서 폭로식으로 터뜨린것 같고...
이걸 양육비 지급한다고 책임을 다했다 축하한 할법한 일인가 모르겠네요. 남의 인생에 관심 끄고 간섭 말자 정도가 가장 긍정적 스탠스여 보입니다.

사생아 만들겠다는게 그리 응원하고 축하할 일인가 싶습니다. 정우성 이름 석자 빼면 더욱 그러할 일인듯 한데.

축하할일까진 아닌거같은데 정우성이 욕먹을일도 아닌거같네요. 결혼 하기 싫을수 있죠. 양육비주면 책임진거지..

[정우성, 비연예인과 장기 열애 중 "혼외자 존재 몰라 큰 충격"]
https://v.daum.net/v/20241125121402037

텐아시아 추가 보도가 나왔네요. 애가 생겼다는 얘기 안하고 다른 여자랑 연애중이었다는 (혹은 연애중에 다른 여자와 애를 만든걸수도 있다는) 보도로 여론이 더 싸늘해지고 있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