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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9/24 15:38:37
Name   ECCL817
File #1   IMG_0294.jpeg (187.0 KB), Download : 1
Subject   웹툰 '열무와 알타리' 유영 작가 사망


https://naver.me/FoEzkKT4

남겨진 아이들과 배우자분 마음이 상상이 되질 않네요.
비슷한 나이에, 삶의 반경마저 너무 가까웠기에…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조의금 전달하였습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가족들의 마음에 부디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고장: https://funein.com/bugo/funeral/184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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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L817
정말 ㅠㅠ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큽니다.
뭐랄까 옛날엔 그냥 슬프구나 싶은 느낌이었다면
이젠 남은 자들의 막막함이 눈밑을 떨리게 하는 느낌이라서요. ㅠ
ECCL817
맞아요. 그 마음이 상상조차 되질 않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남겨진 가족을 바라보며 드는 그 마음…
아 허무한 죽음도 남겨진 이들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ECCL817
맞아요. 자는 중에 심정지라니…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도 없는 갑작스러운 죽음이 너무나 허무합니다. ㅠㅠ
작품볼때마다 남이야기 같지 않아서 챙겨보던 웹툰이였는데...
남은 아이들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ECCL817
정말 남은 아이들은 어쩌나 싶습니다. 아직 한참 어린 꼬맹이들인데 ㅠㅠ
호에로펜
평소 즐겨보던 웹툰이었는데.... 41세 이른 나이에 잠자다가 심정지로 돌연사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ECCL817
정말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 나이도 비슷하고 아이도 둘 있는 상황도 비슷하니 더 마음이 쓰입니다 ㅠㅠ
방사능홍차
돌아가신 분의 빈자리와 남겨진 아이들과 그 배우자가 겪어야 하실 수고가 느껴집니다. ㅠ
ECCL817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지요. 발인은 끝났으나 남겨진 가족들의 삶은 계속 되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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