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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1/20 10:32:45
Name   박지운
Subject   노동부 “뉴진스 하니, 노동자 아냐”…‘직장 내 괴롭힘’ 진정 종결
https://naver.me/xSFyiJxn


근로감독관 괴롭히지 마새오...
가뜩이나 괴롭힘법 애매하게 대충 만들어서 힘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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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이건의 경우는 현행법상 근로자가 아닌게 확실하긴 한데
오히려 그게 확실하기 때문에 주목받은것 같기도 합니다
안니..... 이게 맞나? 하는 고민정도는 해볼법 했지 싶어요
박지운
그냥 주목도 높아서 그렇죠 뭥... 조용히 들어왔으면 기사도 안 나고 조용히 끝났을 거야요. 사건 자체는 넘 쉬움
당근매니아
길지 않은 국정감사 시간을 이딴 일로 허비해야 했나 싶습니다.
8
집에 가는 제로스
당연히 아닌 것을.. 나쁜 놈들이에요
dolmusa
활동가들 빌드업할 시간을 준거지요. 노동기본법이라는 노스탤지어를 향한..
6
오디너리안
하니가 업자였다니..
허윤진남편
국회의원들 인기끌려고 연예인들 이용하는 나쁜짓 응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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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커뮤니티의 적절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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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매니아
노동법 밖의 노동자를 부르려고 했다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포섭되지 못하는 종속적 자영업자들이 한가득입니다. 국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적 시간과 참고인 숫자 역시 한정된 자원인데, 다른 사람들 전부 제쳐놓고 뉴진스 보호하는 데에 그 자원을 투여하는 게 맞느냐의 문제죠.
6
노바로마
뭐 아마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유명스타인 뉴진스 하니씨의 사례를 통해 상징적으로 노동권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는 효과를 노렸을겁니다.
4
dolmusa
이슈의 강도와 본질의 집중은 불확정성 원리의 위치와 속도 같은 관계 아니겠읍니까. 이번 건은 너무 빨라서 있는지조차 모르는 꼴이 되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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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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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바가 다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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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래디에이터
기념 사진 찍을라고 부른거 아니었음??
퓨질리어
열악한 환경에서 부당한 대우 또는 정산조차 못 받으며 활동하는 중소돌이 얼마나 많은데...
누가 뭐래든 저는 솔직히 쇼라고 봅니다
할로윈차차
애초에 같은 하이브 그룹이지만 빌리프랩 어도어 다른 회사 소속인데 갑질 운운하는게 웃기죠. 기껏해야 예의가 없다 기분 나쁘네 수준일 뿐이죠.
닭장군
사안만 보자면 무리수였죠. 다른 노림이 있는거였다면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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