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11/19 14:15:14 |
Name | 과학상자 |
Subject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이재명 5번째 기소 |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68049.html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시 비서실장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 대표의 5번째 기소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는 기소유예 처분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 허훈)는 이날 이 대표와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정아무개씨, 전 경기도청 공무원 배아무개씨 등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 등은 경기도지사 재임시절인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관용차를 공무와 무관하게 사적으로 사용하고, 개인이 부담해야 할 과일이나 샌드위치, 음식재료 등과 음식 결제 대금, 세탁비 등을 경기도 예산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대표가 사적으로 사용한 배임금액이 1억653만원으로 추산했다. 관용차 사용금액을 6000여만원으로, 나머지는 식사비 등으로 지출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또 정 비서실장과 배씨 등이 사적으로 유용한 금액도 각각 8843만원, 1억3739만원으로 특정했다.///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167944.html 그 유명한 이재명 부부의 법카 유용 횡령 사건을 검찰이 드디어 기소했다고 합니다. 뭐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잘했다 소리 얼마나 들을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검찰 너네 집은 얼마나 뒤져봤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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