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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21 17:20:48
Name   맥주만땅
Subject   전 여가부 장관 “강선우 ‘하라면 하지 무슨 말이 많냐’” ‘갑질’ 폭로
https://v.daum.net/v/20250721133942962

어그로가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1


당근매니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초선 국회의원이던 2021년 당시 여성가족부 장관에게도 ‘갑질’을 했다는 당사자 폭로가 나왔다.'
첫줄부터 좀 웃음벨이긴 하네요. 참여정부 시절부터 비서관하던 사람한테 꼴랑 초선 국회의원이 어떻게 갑질을 하고, 무슨 예산안을 잘라요.
여성단체 쪽이랑 관련 없는 사람 여가부 장관으로 올리니까, 집단적으로 반발하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7
cheerful
ㅋㅋㅋㅋㅋㅋ이분도 파파괴 입니까
휴머노이드
이정도로는 민주당 지지층한텐 아무 영향이 없어서. 내부 방어논리가 이미 윗 댓글처럼 갖춰져있음.
김혜경 뒷담화 깠으면 100프로 나가리긴 할텐데.
당근매니아
혜경궁 김씨 까든지 말든지 관심 없습니다.
3
휴머노이드수정됨
그 정도 되면 이제 클리앙에서 불경죄를 적용할 수 있는 거죠.

언론 쪽에서 이의를 제기하면 수구 언론 카르텔
여성계쪽에서 이의를 제기하면 페미 카르텔
전전정권 인사들이 이의를 제기하면 친문 수박 카르텔
보좌관들이 이의를 제기하면 보좌관 카르텔 > 요게 제일 웃겼음.

카르텔은 계속 재생산하면 됨.
1
당근매니아
제가 하지도 않은 말 덮어 씌우고, 관심도 없는 인물 가지고 비호할 거라며 넘겨 짚으시는 게 매우 불쾌하네요.
아 계정도 없는 커뮤니티 이용자로 만드는 것도 그렇습니다.
7
휴머노이드
민주당 지지층이 이 강선우에 대해서 방어하는 논리가 제가 말한 카르텔 명단 제시하는거랑 똑같아서 그렇습니다. 당장 님도 여성계 얘기 한게 그 논리의 일부구요.
도발/공격적인 표현들에 이용정지 4일 드립니다.

논쟁사안에서 상대가 원치 않는 방식으로 규정 짓고 비판하신 댓글들이 도발적이고 공격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도발/공격적 표현을 삼가주십시오.
당근매니아
남이 진영논리에 빠져있다고 주장하시는데, 진영논리에 가장 깊이 심취해 계신 건 선생님 같아 보입니다.
5
어그로가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라는 말의 뜻은
맥주만땅님이 홍차넷에서 어그로 끄는걸 즐기신다는 뜻인가요?
맥주만땅
기사의 어그로력이 재미있어서 올려본다는 이야기입니다.

신문사가 한겨례인 것을 감안하면 당근매니아님의 추측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댓글 지금까지 안 달았는데, 이런거 까지 갑질이라고 한다면 국회의원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밖에 안됩니다.
더해서 해바라기 센터가 본인이나 지역구의 이익에 복무하는 것도 아니에요.
휴머노이드
언론들이 갖고 있다는 보좌관 상대 갑질 제보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더 강력하지 이건 큰 의미 없죠.
레일리처럼될래요
빼앗긴 갑질....ㅋ
cruithne
초선의원 vs 장관인데 이게 [갑]질 씩이나 되나요
2
철의꽃무리
장관 하실때 평소 일을 어떻게 하셨는지 대강 알것도 같은 인터뷰네요
1
고기먹고싶다
보좌관도 아니고 장관이 저런말을 하는건 좀.......
https://www.youtube.com/live/tcZnOWNJPo0?si=bS1bftbY7QPYlJrr

당시 여가부 국정감사 영상입니다. 장관이 감정적으로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
https://n.news.naver.com...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live/tcZnOWNJPo0?si=bS1bftbY7QPYlJrr

당시 여가부 국정감사 영상입니다. 장관이 감정적으로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7229?sid=100
뒷이야기도 있습니다.
[원하는 답변 않는 장관에, 사과 요구·예산 압박…2021년 강선우의 ‘갑질’]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56732?sid=100
[강선우, 예산도 갑질 정황…"장관보좌관 노력 부족, 징벌적 삭감"]
5
과학상자
강선우란 사람이 여기저기 어그로를 끌었던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 적어도 이 건에 대해서는 전 장관 말의 신빙성이 떨어져 보이네요.
유니브로
사람들은 보통 제목만 읽으니깐..
지난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본인에게 SNS에서 막말했다고 불러서 탈탈 털던게 생각나네요.
분명히 참고인 자격으로 부른 것으로 아는데 본인의 은원을 저런 오피셜한 곳에서 풀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갑질 당시의 기사는 없고 이제 와서 갑질이었다 하는 것이 좀 웃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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