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7/20 20:48:30
Name   오른쪽의지배자
Subject   강선우 갑질 없었다…언론들 인터뷰하고 기사는 안 써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62


이진숙씨는 잘모르는 분이라 아직도 잘 모르겠고
이분도 잘 모르는 분이라 잘 모릅니다
근데 저는 강의원에 대해 그렇게 부정적이진 않습니다.

물론 위 기사의 신문사가 신빙성 없는 기사를 썼을 수 도 있구요


그저 여성계, 여가부와 근 4년 이상 일해본 경험을 돌아보면
그냥 좋은 분이....음.................성격이나 매너 말고, 진짜로 여성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분이 임명 되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0


문샤넬남편
저는 그래도 사람이 했으면좋겠읍니다.
휴머노이드수정됨
실제로 강선우의 갑질이 없었을 수 있지만 민들레뉴스는 박원순이 억울하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는 매체입니다.

그리고 이 이슈는 현역 의원의 장관 임명에 대해서 보좌관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나는 행동을 했다는 점이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보좌관들의 인사권을 의원이 마음대로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고용 불안 때문이라도 의원과 보좌관의 관계는 굉장히 수직적인 위계 질서가 형성되어 있는데, 만약 강선우가 갑질에 대한 사례가 별로 없다면, 심지어 현역 의원이고 집권 극초기 여당 주류에 속한 의원인 강선우를 대부분의 민주당 보좌관들이 음해를 하고 있다는 거라서 진짜 이상한 일이 되거든요. 전 그래서 sbs가 뭘 들고 있는지는 모르는데, 보좌관들이 강선우 임명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이라는 여론을 이끈다는거 자체에 주목함.
2
스펀지
강선우 개인은 그렇고, 최근 '성평등가족부' 개칭 논란은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거 같더라구요
이게 제안된 원인은 청년 남성층의 '역차별' 관련 프레이밍을 극복해내겠다는 걸로 풀이되는데,
여성계에서는 이거 때문에 반발하는 게 이해가 되는데,
보수 기독교계에서 왜 '양성'이 아니냐, LGBT를 인정하겠다는 거냐 하면서 불타고 있는
더샤드
실제로 조금만 드래프트 하면 다양한 성의 평등으로 갈 수 있는지라 절묘한 명칭이라 봅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47 정치한덕수 "수거 문건 모두 폐기" 인정…이상민은 구속기소 8 + 오호라 25/08/19 575 3
3246 정치김영훈 장관 “이제는 산재 예방 5개년 계획 필요하다” 이이일공이구 25/08/19 246 0
3244 정치강훈식 비서실장 "청와대 이전, 연내에 한다" 3 Cascade 25/08/19 425 0
3243 정치신평 “尹 2평 독방, 日 안중근 6평 독방 대우보다 더 잔인한 처우” 12 danielbard 25/08/19 480 0
3228 정치검찰, 건진법사 ‘관봉권’ 추적 단서 전부 유실…감찰도 안 해 9 오호라 25/08/18 565 0
3224 정치국민의힘 송언석 "여당이 야당을 말살 대상 규정…DJ 포용정신 주목" 16 오호라 25/08/18 660 0
3219 정치1심 84명 전원 유죄… 서부지법 유린한 '그때 그 사람들' 10 노바로마 25/08/17 852 1
3214 정치2차 공공기관 이전에… 지자체들 유치전 ‘후끈’ 9 danielbard 25/08/16 801 0
3213 정치[양상훈 칼럼] '우리가 알던 그 주한 미군' 이미 철수 중 3 오호라 25/08/16 678 0
3211 정치국힘 나경원 "尹 2평 독방 갇혀…국제 인권 문제 될수도" 11 오호라 25/08/16 873 1
3208 정치국힘 윤리위, ‘전대 방해’ 전한길에 ‘경고’ 징계 5 danielbard 25/08/15 641 0
3206 정치진중권 “尹의 문제로 국힘 해산시키는 것 법적·정치적 불가능” 23 오호라 25/08/15 1033 0
3205 정치조선일보 “방송법은 위헌적 발상” 공세 2 오호라 25/08/15 462 0
3204 정치집권당이 왜 수사기관 놔두고 굳이 특검을 하는지 6 오호라 25/08/15 712 0
3203 정치'울산시장 선거 개입' 황운하·송철호, 대법서 무죄 확정 2 매뉴물있뉴 25/08/15 545 0
3193 정치(2025.6.19)[양상훈 칼럼] ‘김건희 특검’은 그때 尹에게 기회였다 7 오호라 25/08/14 629 0
3191 정치'尹어게인' 막자는 안철수·조경태, 단일화는 왜 안될까 5 Picard 25/08/14 536 0
3188 정치(3년전기사) 한덕수 총리 "檢 출신 총리 비서실장, 제가 원했다" 3 매뉴물있뉴 25/08/13 658 3
3185 정치세 딸, 세 검사 사위, 그리고 6000만원 목걸이 1 dolmusa 25/08/13 473 0
3184 정치충격적 '뇌물 수수' 김건희 구속, 尹 부부 석고대죄해야 8 오호라 25/08/13 588 0
3180 정치김건희 구속 15 OshiN 25/08/13 947 2
3174 정치특검 "서희건설, 김건희 '나토 목걸이' 자수…증거인멸 규명" 10 매뉴물있뉴 25/08/12 590 0
3173 정치‘행방 묘연’ 권성동, 통일교 소유 골프장서 ‘복면 골프’ 14 danielbard 25/08/12 1094 0
3167 정치"서희건설, 30대 같은 50대 멋쟁이 선물이라 했다"…반클리프 판매직원 인터뷰 2 매뉴물있뉴 25/08/11 600 1
3163 정치유시민, '강선우 갑질 의혹' 제기 보좌관에 "일 못해 잘려" 주장 10 danielbard 25/08/11 83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