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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20 18:38:20수정됨
Name   다군
Subject   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첫 낙마'…강선우는 임명 수순(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0054751001

*종합기사로 수정했습니다.

속보라 내용은 없습니다. (친정부적인 성향을 취하기 쉬운) 연합뉴스 같은 곳마저 오피니언에 이진숙 까는 글이 올라올 정도였으니 시간문제였던 것 같기는 하지만, 본인이 지명을 그렇게 원했으려나요? 왜 지명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설마 어차피 안 될 사람 하나가 필요했으려나요?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8121400546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61685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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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다만 아마도 강선우는 강행하지 않을지.
그런 것 같습니다.
기아트윈스
잘됐네요
유료도로당
반대일줄 알았는데... 보좌진들 사기 문제도 있고 강선우가 못 버릴 카드도 아닌듯 싶어서요.
매뉴물있뉴수정됨
저는 '이진숙을 도덕책 왜 임명했는가'에 대해서 가장 그나마 합리적인 얘기는 1 여성몫 2 충청몫이다.라는 해석이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이 사퇴가 이뤄지는 과정도 꽤 흥미로운게...
아무리봐도 그 뭐랄까 둘다 '자진 사퇴'를 넌지시 권했으나 거부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자진사퇴를 안하겠다는 저 두 사람을 날리는데
1 다소 소극적 형태인 '자진사퇴'를 이끌어내서 날릴것이냐
2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는 형식인 '지명 철회'를 해서 날릴것이냐
라는 기로에서, 1이 먹히지 않게 되었을때 2의 카드를 실제로 쓸지 말지를 고민... 더 보기
저는 '이진숙을 도덕책 왜 임명했는가'에 대해서 가장 그나마 합리적인 얘기는 1 여성몫 2 충청몫이다.라는 해석이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이 사퇴가 이뤄지는 과정도 꽤 흥미로운게...
아무리봐도 그 뭐랄까 둘다 '자진 사퇴'를 넌지시 권했으나 거부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자진사퇴를 안하겠다는 저 두 사람을 날리는데
1 다소 소극적 형태인 '자진사퇴'를 이끌어내서 날릴것이냐
2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는 형식인 '지명 철회'를 해서 날릴것이냐
라는 기로에서, 1이 먹히지 않게 되었을때 2의 카드를 실제로 쓸지 말지를 고민한것으로 보이는데
결국은 '이진숙은 적극적인 행동2를 취해서라도 날릴만큼' 중대한 하자가 있지만
'강선우는 적극적인 행동2를 취해서까지 날려야'할 만큼 중대한 하자는 없었다고 판단한 듯?
6
매우 한심
고기먹고싶다
민주당은 보좌진들에게 당근을 잘쥐어줘야겠네요 3년이나 남은 현역의원을 날리는건 부담이 컸던 모양입니다.
메리메리
강성지지층들한테 흘려서 외주의 힘으로 구축해버리던가...
cheerful
아무리봐도 어차피 날리게되면 이진숙이 아니였나 싶고ㅋㅋㅋ
자진 사퇴 안하는거 보면 역시 보통 사람이 아니다 ㅋㅋㅋㅋㅋ
danielbard
VIP의 공무원 등에 대한 스탠스 봤을때 보좌진들 폭로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했을 가능성이 높읍니다 ㅋㅋ
연합뉴스 사장이라도 바뀌었나요? 친정부 아닐텐데요
사장은 안 바뀌어도 연합뉴스 특성상 친정부적 성향이 되기 쉽다고 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시스템적으로 살아있는 정권과 각을 세우기는 쉽지 않은 입장이죠. 과거 사례들도 있고.
1
과거 사례는 그랬지만 지금은 뉴노멀이죠
정부부처나 군대도 대놓고 저항하는데 연합뉴스가? 글쎄요 kbs도 안그런데
편집독립성이 있어야 한다고 전부터 시민단체, 노조 등은 요구했었지만, 아직 편집독립성이 KBS에 비해 구조적으로 더 떨어져서. 정권이 바뀌면 그 정부에 맞춰가는 경향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그것도 정권에 따라 정도가 다르기는 합니다만.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 “편집권 침해 논란 유감”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635

참고로 최근 황사장도 조금 후퇴(?)한 것 같습니다.
문샤넬남편
역시 나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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