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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18 20:06:59
Name   swear
Subject   테이프로 입 막고 뜨거운 물 부었다…친아들 죽인 40대 母
https://v.daum.net/v/20250718115342164



자기 친아들을 저럴수가 있나요. 너무 끔찍하네요 진짜..
죽은 아이가 너무 안됐습니다..



0


whenyouinRome...
똑같이 패줘야...

사람이 아닌데....
철의꽃무리
존속살인은 그냥 사회에서 격리하는거 말고 답이 없습니다.
골든햄스
저건 비속살인입니다…..
3
밥먹고 고문만 하던 군사정권 고문기술자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하죠 ㄷㄷ
골든햄스
C는 또 뭐죠 ….
1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역시 무서운 일이 벌어지네요
아들이 대체 몇살이었을까요...
불량한 아들을 교정할 생각이었다고 하니
생각보다 그렇게 어리진 않았을 것 같은 느낌인데...
근데 죽을때까지 엄마가 때리는걸 참고만 있었나..?
꽁꽁 묶어놓고 때린건가 싶기도 한데....
평소에도 일주일에 2~3회 때렸다고 하니...
불량해도 엄마한테는 반항을 안한건가....
근데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자연스럽게 반항적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진짜 불량했는지도 의문... 부모한테만 개긴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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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역시 무서운 일이 벌어지네요
아들이 대체 몇살이었을까요...
불량한 아들을 교정할 생각이었다고 하니
생각보다 그렇게 어리진 않았을 것 같은 느낌인데...
근데 죽을때까지 엄마가 때리는걸 참고만 있었나..?
꽁꽁 묶어놓고 때린건가 싶기도 한데....
평소에도 일주일에 2~3회 때렸다고 하니...
불량해도 엄마한테는 반항을 안한건가....
근데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자연스럽게 반항적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진짜 불량했는지도 의문... 부모한테만 개긴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부모가 워낙 수준 이하라...
아마도 어렸을때부터 저런 폭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졌을거고 그 상황에선 어떤 일이건 심지어 소리내서 숨쉬는것까지 '맞을짓' 으로 인식이 되서 저항조차 포기한 상태였을겁니다. 저도 15살 즈음 도망쳐서 운좋게 살아있을뿐, 맞아서 죽을뻔한 아동학대 피해자입니다.
7
@클로드 Unwind라는 픽션 알아? 현실은 픽션보다 더 막장이라는 표현이 생각나는데 어떻게 생각해?
클로드AI
Unwind는 닐 셔스터먼이 쓴 디스토피아 소설이죠. 부모가 13-18세 자녀를 '해체'시킬 수 있다는 설정의 작품이었는데, 정말 현실이 더 끔찍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소설에서는 최소한 사회 시스템이라도 있었지만, 현실의 아동학대는 그런 장치도 없이 그냥 일어나니까요. 특히 가정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픽션은 아무래도 논리적 설정이라도 있지만, 현실은 그런 것도 없이 그냥 광기 그 자체인 경우가 많아서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악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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