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9/23 20:40:54
Name   the
Subject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1억 7000만원 넘게 지원받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03921?cds=news_my

2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들 부부에게 동두천시 조례로 제정된 출산장려금 1500만원이 동두천 사랑카드로 지급되며, 이 카드는 지역 화폐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동두천시 조례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100만원, 둘째 150만원, 셋째 250만원을 주고 넷째부터는 500만원을 주도록 하고 있다.

동두천시의 산후조리비 100만원과 경기도에서 주는 산후조리비 250만원도 동두천 사랑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 지원인 첫 만남 이용권 1400만원도 지급된다. 첫 만남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첫째는 200만원이고 둘째부터 300만원씩 지급돼 총 1400만원이다.

이 외에도 아동 1인당 11개월까지 100만원, 12∼23개월까지 아동 1인당 50만원의 부모 급여와 0∼95개월 1인당 월 10만원의 아동수당도 지급한다. 아동 수당은 어린이집 등원 여부에 따라 지급 형태가 달라진다. 이들 현금성 지원금과 향후 매월 지급되는 각종 수당을 합치면 1억 7000만원 이상이다.


다섯 쌍둥이라서 따로 더 주는건 없네요.
더 지원이 필요할 것 같읍니다.



0


이데알레
육아휴직급여, 단추근로지원금까지 다 포함해서 그냥 5억쯤 준다그러지 1억 7천으로 왜 줄였지 저거까지 넣긴 양심에 걸렸나
whenyouinRome...
야 좀 더줘라
내아들 하나 키우는데도 죽을 지경인데...
1
허윤진남편
출산휴가기간에 주는 월급도 포함하지 그랬냐..
보리건빵
다섯인데 째째하게 1.7억? 시원하게 17억 갑시다
귤잠수함잠수중
잘도 애 낳겠다 ㅋㅋㅋ
일리지
그래도 이런저런 혜택이 생겨서 예전에 비해 굉장히 많이 늘어난건데 그걸 비아냥거릴것 까지 있나요...아무쪼록 다섯 아기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6
1억7천은 좀 작아 보입니다. 아파트도 하나 정도 줬으면..
꿀래디에이터
두분이 공무원이라서 기존 기업에서 지원하는 것 등이 어렵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4 사회1기 신도시의 미래 8 구밀복검 24/12/21 2461 2
740 사회영화 '내부자들' 찍은 단양 새한서점 화재로 전소 2 the 24/12/21 2033 0
738 사회"이 돈으로 살 수 있겠냐" 지원금 깎았다고 공무원 머리채 잡고 행패 12 danielbard 24/12/21 2341 0
712 사회'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17 danielbard 24/12/19 2584 0
708 사회대법 "14년간 장애인접근권 개선 입법 안 한 정부, 배상해야" 5 카르스 24/12/19 2052 12
700 사회1등 복권 당첨되자, 동료에 "빨리 다음 거 사"…동시에 10억 터졌다 1 swear 24/12/19 2015 0
696 사회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 2 OshiN 24/12/19 1940 0
691 사회'필수의료' 전공의 기피…내년 산부인과 1명·흉부외과 2명 지원 10 the 24/12/18 2108 0
689 사회대한민국 1호··· 초광역 자치단체 ‘충청연합’ 18일 출범 14 danielbard 24/12/18 1878 1
670 사회비상계엄이 삼켜버린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 2 자공진 24/12/17 2366 30
645 사회“한국미래가 암울하다는 증거”...유학인재 급감이 韓경제에 던지는 위기음  34 카르스 24/12/15 3117 0
602 사회철도노조·코레일 교섭 극적 '타결'…"12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3 the 24/12/11 1985 0
598 사회10년새 뚝 떨어진 韓 성인 문해력, OECD 평균도 안돼 17 쮸물 24/12/11 2390 0
582 사회탄핵 찬성 요청에 불만…군복 중년 남성들 양산시의회 난입 소동 9 박지운 24/12/10 2566 1
560 사회 "앳된 목소리로 떡 10개 선결제…일하다 울컥했죠" 5 다군 24/12/10 2095 2
539 사회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뛰다 1 다군 24/12/09 2030 0
523 사회'실천인류학' 개척자이자 사회활동가 한양대 정병호 명예 교수 별세 2 늘쩡 24/12/08 1894 1
477 사회9급 신입 공무원 8명..교육 몰래 빠져나와 '집단 낮술' 2 danielbard 24/12/06 2222 0
464 사회'출근 대란' 우려 덜었다…서울지하철 노조 파업 철회(종합2보) 1 다군 24/12/06 1733 0
463 사회‘비상계엄’ 자영업자에게 불벼락…송년회·회식 줄줄이 취소 2 swear 24/12/06 2114 0
437 사회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 1 danielbard 24/12/04 2222 0
384 사회"순은 180돈 들여 박민 KBS 사장 퇴직 공로패 제작 중‥염치 아는 인간인가" 10 야얌 24/12/02 2488 0
381 사회"곰탕 끓이다" 대구아파트 불…주민들 차분한 대처, 큰피해 막아 8 다군 24/12/02 2501 0
376 사회서울 지하철 1호선으로 승용차 돌진...운행 차질 3 매뉴물있뉴 24/12/01 2261 0
375 사회북한뷰 '애기봉 스벅'…외신도 '주목' 2 아재 24/11/30 222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