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7/12 20:48:38
Name   the
Subject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학사 정상화 대책 마련해달라"



0


whenyouinRome...수정됨
또 "전 정부의 무리한 정책으로 인해 초래된 의료 현장의 피해 복구와 중장기적인 교육 및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당사자들의 참여를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협의체 구성까진 좋은데 자기들이 x같다고 떠나놓고 당사자들 참여 보장해달라는게 맞습니까?
대한민국 의료체계 다 박살나니 들어줘야 하나요?
2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윤정부의 무능한 막무가내식 정책탓만하기에는
의사 나 의대생 도 제가 딱히 편들어주고 싶은 행보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지 잘난맛으로 살면서
돈많이벌고 잘살길바랍니다만,
본인들은 뭔 죄겠습니까
그들을 키운 부모가 문제인것을

다만 제눈에는 천해보입니다
그 썩어빠진 특권의식이요
13
부모탓할 나이 지난듯싶어요
3
cruithne
복귀 시점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복귀안해도 되지않나..?
물냉과비냉사이
선택에는 따른다는걸 가르쳐야죠.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고기먹고싶다
제가 잘 몰라서 하는말이긴한데 그냥 휴학했다 복학한거처럼 학교다니면 되지 않나요
유급이 거의 확정적이라
학기 까먹은 거 안 까먹게 해달라는 요구입니다
고기먹고싶다
흠 그정도면 본인들이 감당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1년 늦어진다고 의사 못할것도 아닌데
이제는 킹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지프스
2년 아닌가요? 작년부터 해서
고기먹고싶다
2년이어도 그냥 단순히 좀 늦어지는거면 본인들이 감당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에 의사면허를 못따거나 복학을 못한다거나 이런거면 몰라도요
시지프스
그건 그렇죠. 다만 유급은 정치권도 바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손해 볼짓은 했지만 우리 의대생이니 손해 안볼수 있게 대책마련해 오면 복귀 할께로 들리는데요? 제가 너무 비약하는건가요?
그리고 너무 자꾸 구제만 해주면 전례만 남아서 점점 더 막무가내로 단체행동만 할거 같은데 이번에는 진행하던 제적은 꼭 그대로 진행 했음 좋겠네요
8
선제시요는 좀 꼴받네요 ㅋㅋ 굽힐줄 모르는 넘들
할로윈차차
쿠팡에 일자리 많을건데 굳이 복귀를요?
1
메리메리
정부나 의료계나 다 자기손으로 자기 앞길을 망쳐놨습니다.
이제는 전과 같지 않을 건데 이거 누구 탓으로 돌릴 문제가 아니죠.
시지프스
근데 500명도 아닌 2000명 나온 시점에서 의료계가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익에 따라 본인들이 거부하거 뭐고 상관은 없는데...
수업참여하는 학생들 조리돌림하고 협박하는거 보고 정떨어졌어요.

공산당도 아니고, 진정한 민주주의라면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것이 본인의 신념과 불일치하더라도)
1
의대 수업부에서 복귀 시점 따라 학사 운영안 고민하던데 그게 올해 봄 까지였고 여름 지나면 답이 없었읍니다..
당근매니아
이러고 증원 얘기 나오면 또 동맹휴학 때리겠죠.
정부 믿고 먼저 복귀한 친구들만 엿 먹는 그림 안 나오길 바랍니다.
3
당근매니아
근데 생각해보니 당시에 증원 반대한 논리 중 하나가, 그 인원을 교육시킬 여건이 갖춰져 있지 않다는 거 아니었어요?
저 친구들 논리대로면 몇학기 수업을 안들어도 의사 되는 데에 별다른 지장이 없는 거니, 정원 늘려도 아무 문제 없는 거 아닐지요.
아니다 그냥 수능 5천등 안에 들면 의사면허를 주죠.
3
사이다...사이다가 필요합니다. 몰살 갑시다
2
저주성 표현에 시정권고 드립니다.

https://redtea.kr/notice/182
실질적인 의미로 작성하신게 아니었더라도 표현이 과하여 도발적이며 불쾌감을 줍니다.
표현에 주의바랍니다.
풉키풉키
뭐 맡겨놨네
유니브로
학교 복귀는 해야겠고 어느정도 합의책도 마련해야겠습니다만, 그걸 정상화 방안이라고 부르면 안될거 같아요
그냥 클리어 하게 특혜좀 주시면 노예처럼 일하겠습니다 정도가 어떨까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43 사회노인들에 "X새끼들아, 닥치고 타!"‥버스 지연 항의에 욕설 (2025.09.24/뉴스데스크/MBC) 1 치즈케이크 25/09/26 754 1
3541 사회한강버스 선체 고장으로 또 멈춰…승객 70명 하선 19 에밀 25/09/26 1019 0
3537 사회노동부 제재 불만 민원인, 방화 협박하다 체포 4 에밀 25/09/25 778 1
3535 사회부산 총기 제조업체 SNT모티브서 30대 직원, 총기사고 추정 사망 1 맥주만땅 25/09/25 775 0
3534 사회'훈련병 얼차려 사망' 지휘관들 징역 확정…5년6개월·3년(종합) 10 매뉴물있뉴 25/09/25 1079 9
3531 사회‘1000억 주가조작’ 이홍헌, 1억 내고 석방됐다 11 바이오센서 25/09/25 911 0
3525 사회'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징역 15년…중처법 최고형 3 dolmusa 25/09/24 878 3
3519 사회'위법·부당 명령 거부' 박정훈·조성현 등 군인 11명 정부 포상(종합) 10 매뉴물있뉴 25/09/24 1055 43
3516 사회2만 볼트가 몸에 흘렀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4 자공진 25/09/23 1102 15
3511 사회노동부, ‘가짜 3.3 계약’ 잡아낸다 8 dolmusa 25/09/22 1237 0
3507 사회586과 MZ에 낀 피터팬?…'영포티'는 어떻게 멸칭이 됐나 28 다군 25/09/21 1699 1
3506 사회강원 영동 오전까지 비…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50.8% 7 달지않고맛있어요 25/09/21 894 2
3504 사회팔당댐 방류 증가로 '한강버스' 운항 임시중단 14 에밀 25/09/20 1000 0
3503 사회‘음식 채널’ 된 가세연?…“김세의, 월급 0원” 선언한 ‘장사의 신’ 9 닭장군 25/09/20 1030 0
3501 사회이재명 대통령·정청래 대표 살해 협박글 올린 10대 검거 3 K-이안 브레머 25/09/20 815 0
3499 사회1000원어치 ‘초코파이 사건’ 재판, 노조 활동 때문? 8 다군 25/09/20 841 0
3497 사회"신림역 살인예고글 게시자, 정부에 배상"…민사책임 첫 판결 6 매뉴물있뉴 25/09/19 1220 4
3494 사회KT 서버도 털렸나…침해 흔적·정황 6건 신고(종합) 5 다군 25/09/19 700 0
3488 사회1천50원 과자 절도 재판서 판사·변호사 헛웃음…"이게 뭐라고" 15 메리메리 25/09/18 1393 1
3487 사회“어머니가 학점·친구 관리”…20대 대학생 간섭 언제까지?[토닥토닥] 9 메리메리 25/09/18 1227 1
3483 사회서울대 10개 만들기, 서울대가 주도해야 13 카르스 25/09/18 1226 1
3479 사회'KT 소액결제' 사건 40대 중국교포 용의자 2명 검거(종합) 4 다군 25/09/17 911 0
3474 사회김영훈 "'노동절' 법정공휴일로…전국민 노동의 가치 기린다" 16 다군 25/09/17 1058 1
3469 사회강릉 끝나지 않은 전쟁…112㎜ 단비에도 여전히 목마르다, 왜 2 메리메리 25/09/16 1219 0
3451 사회운동회 전 "죄송해요" 사과하는 아이들…소음 민원 5년간 62건 24 K-이안 브레머 25/09/13 157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