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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11 13:11:28
Name   swear
Subject   한강 수영장서 유아 사망‥주변에 안전요원·CCTV 없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35551


사고가 난 수영장의 깊이는 1미터였습니다. 어린이가 보호자 없이 들어가선 안 되는 곳입니다.

부모는 경찰 조사에서 수영장 근처 텐트에서 쉬는 사이 일어난 일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니 안전요원이나 cctv가 없었다면 문제가 있는건 맞지만 그걸 떠나서 수영장같은 곳에서 아이를 혼자 두고 쉬고 있었다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뭔 키즈카페같은 곳도 아니고…



1


P의노예
20개월 어린이...

이건 안전요원이니 뭐니 문제가 아니라 부모 문제 아닌가요?
10
? 욕조에서 물놀이만 해도 항시 바로 옆에서 보고 있는데.. 텐트에서 쉰다고요?
6
외국인 어린이였는데 부모 진술(외국인인지는 모름)에 따르면 아이를 수영시키고 방치한 게 아니고, 아이는 공놀이를 하고 있었다하네요.
레일리처럼될래요
이걸 운영 문제 삼으면 장기적으로 전국 수영장이 없어지는 진풍경을 보게 될 것 같은....
2
문샤넬남편
저게 왜 안전관리 소홀입니까?
23개월 아빠입니다. 애는 부모가 항시 지켜봐야 하는게 맞습니다.
3
치즈케이크
외국인이요? 거기에는 아동학대법이란게 없나..
1
cheerful
물가에서 공놀이를 하다 실족해서 빠졌을 수도 있는거라 부모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만...물가에서 노는 아이를 책임지는건 일차적으로 부모의 역할이죠 ㅠ
'수영장 출입이 통제되던 때였습니다' -> 다른 글 보니 문 닫는 시간대였는데 애기가 비집고(?) 들어간 것 같다는 썰을 봤읍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통제를 어떻게 했냐가 쟁점이 될 수는 있겠지만, 라이프가드를 24시간 배치 안 했다고 뭐라 할 건 아닌 것 같읍니다
3
침묵의공처가
물가에 내놓은 아이 같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20개월이면 자주 넘어지고 해서 조금만 경사있어도 근처 10m를 벗어나지 않고 10초이상 시선을 안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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