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7/11 12:24:54
Name   danielbard
Subject   연금사각지대 청년층, 노후 '빨간불'…"가입기간 늘릴 대책시급"
https://naver.me/GJ5epWPf

사회진출 늦어지면서 가입기간 짧아지는건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외에는 흐음



0


치즈케이크
아니 선택가입이 아니라 의무가입 연령을 낮추라고요?? 제정신인가?
루루얍
선택가입 하는 순간 공적보험은 아무 의미 없어집니다. 의료보험 선택가입이 곧 의료민영화를 의미하는것과 같습니다.
5
매뉴물있뉴
..근데 제 생각엔 솔직히
인생 주기가 다 늦춰질꺼라고 봐서...
저기 저 기사에 나오는 '가입율이 매우 낮은 그 청년층'이
정말로 레알로 노년층이 되서 노동을 못하게 되면서 연금에 의존해야할 시기는
지금 우리가 목격하는 그 연금생활자의 연령보다 훨씬 늦춰질 가능성이 있읍니다.
저 세대는 말하자면, 만 70세까지 노동하면서 국민연급을 불입하다가 75세는 되어야 연금을 지급받기 시작한다거나 할수도..
1
실컷 장난쳐놓고 이제 와서 가입 연령을 낮춘다라...
근본 원인은 일자리 감소로 인한 직장가입자들이 줄어드는거죠.
청년층 첫 취업이 늦는다거나 개인사업자가 늘어나는 건 일자리 감소로 인한 부수적인 문제인거고...
이왕 이렇게 된거 납입 상한을 풀어서 추가 납입이 가능하게 하고 국민연금을 공적 ETF처럼 굴려도 되지 않을지...
영원한초보
AI가 연금 가입해야 해결 되려나요
P의노예
슬슬 세금 넣는걸 준비하나보네요
그렇게 세수부족한걸 알면 감축과 수익원확보를 최우선으로해야되는데 ... 그이상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광기잇
그 때 쯤이면 정년이 70세나 75세일 듯
나이스젠틀스위트
정년연장 후 수령시기도 늦춰질 거로 예상합니다.
제가 은퇴할 20년 뒤(제발 그 전에 안 되기를!!) 정도면 70세 정년에 75세 수령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90 경제국민연금 재정전망 근거 흔들…"韓경제, 선진국과 다른 길 간다" 10 다군 25/08/05 870 0
3089 문화/예술인천 철도 역사 품은 옛 송도역사, 문화시설로 '재탄생' [현장, 그곳&] 3 메리메리 25/08/04 532 0
3088 정치“김용현, 군 잇단 반대에도 원점 타격 지시…K9 동원하라” 10 매뉴물있뉴 25/08/04 896 0
3087 의료/건강‘제로 음료’의 배신…설탕 함유 음료보다 당뇨 위험 더 높아 10 메리메리 25/08/04 1088 0
3086 스포츠안우진, 투구 훈련 중 다친 게 아니다→'벌칙 펑고' 받다가 황당 어깨 인대 부상…시즌 OUT 전망 6 Leeka 25/08/04 689 0
3085 IT/컴퓨터독일, 추억의 게임기…다시 ‘인기 폭발’ 메리메리 25/08/04 557 0
3084 사회"담배 가격 1만 원으로 올려야" 경고…정은경도 "점검할 때 됐다" 10년 만에 오르나? 22 danielbard 25/08/04 830 1
3083 사회폭염 속 두살배기 사흘간 방치한 20대…"남친 만나러 가" 진술 7 swear 25/08/04 501 0
3082 국제日음료회사 기린, 경영회의에 'AI 임원'…법무·마케팅 등 담당 2 다군 25/08/04 512 0
3081 정치한동훈, '락 페스티벌'서 포착…김 서린 안경에 우비 입고 '미소' 11 danielbard 25/08/04 850 0
3080 정치장동혁 "계엄 유발한 정청래, 내란교사범·내란주범" 12 K-이안 브레머 25/08/04 903 0
3079 정치[태평로] '프레임 전쟁'에서 보수는 백전백패 11 오호라 25/08/04 742 0
3078 스포츠프로야구 키움, 송성문과 6년 총액 120억원 비FA 다년 계약 6 아재 25/08/04 492 0
3077 사회'극한직업 최 반장' 배우 송영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8 swear 25/08/04 1032 0
3076 경제소비쿠폰 풀리고 소상공인 매출 2% 증가…안경 57%·옷 28% 뛰어 4 다군 25/08/04 698 0
3075 기타아시아나, 운임 인상 한도 어겼다가 121억 물고 검찰 수사까지 2 다군 25/08/03 1014 0
3074 국제'58년 역사' 美 공영방송 트럼프 칼바람에 끝내 운영 중단 7 다군 25/08/03 1025 1
3073 방송/연예난임 고백 심진화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응원 감사" 19 swear 25/08/03 1499 0
3072 국제한국인 성공회 성직자 딸, 美법원 출석했다가 이민당국에 체포 3 다군 25/08/03 987 1
3071 정치윤석열, 김건희 특검에 변호사 선임계 제출…옷 입고 수사 응하나 6 고기먹고싶다 25/08/03 747 1
3070 사회"김포공항을 옮겨라"…목동 재건축 발칵 뒤집은 '고도제한' 13 the 25/08/02 1321 0
3069 국제 美·러, 우크라전쟁 놓고 정면 충돌…상대에 '핵 위협'도 불사 4 먹이 25/08/02 707 1
3068 의료/건강"이젠 궐련 말고 액상 전담?"…청소년 흡연 변화에 정부 비상 [수민이가 궁금해요] 5 메리메리 25/08/02 638 0
3067 IT/컴퓨터애플 "AI 뒤진다고? 맥·아이폰도 처음엔 1등 아니었다" 8 메리메리 25/08/02 701 0
3066 정치진성준 "주식시장 안 무너져"…'대주주 기준' 놓고 與 공방 확산(종합) 25 다군 25/08/02 107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