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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09 20:41:48
Name   danielbard
Subject   '호통 판사' 입에서 터진 '한남충'… 법정 품격 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43231

A판사의 직설적인 발언에 공판에 배석한 검사조차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는 모습이 법정에서 심심치 않게 목격되고 있다.

참관한번 하고싶긴 하네요 구경해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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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musa
ㅋㅋㅋㅋㅋㅋㅋ
다크초코
A판사를 AI판사라고 읽고 역시 AI는 안돼...라고 생각했는데......
바닷내음
벌레가 벌레를 논하고 있다니
cheerful
법정에도 cctv를.....
4
과학상자
판사님 훈계 나도 듣게... 라방 좀 합시다.
할머니
재판장에서 판사는 왕이죠. 소송한번갔다오면 하급심은 정말 치를 떨게됩니다
열한시육분
하급심이라는 것이 항소심을 포함하나요? 왜냐하면 별 이유없이 대법원에 딱히 뭔가 달라지진 않을 테고 오히려 각하만 먹을듯요.
할머니
1심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4시30분퇴근
모든 공공 영역에는 씨씨티비와 음성 녹음이 반드시 필요한 듯 역시 사람은 믿을수가 없드아
열한시육분
ㅋㅋㅋ 법원이 녹취록 작성은 하지만 '구두로 재판에서 신청하든가 서면을 내야' 해준답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있지요.
A판사의 직설적인 발언에 공판에 배석한 검사조차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는 모습이 법정에서 심심치 않게 목격되고 있다.
실제로 A판사는 이날 재판에서 여러 피고인에게 훈계성 발언을 이어가며 "처음부터 자백했으면 실형은 피할 수 있었을 것", "판사가 우습게 보이지? 우습지 않다는 걸 분명히 경고했을 텐데" 등 직설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여초유저가 기싸움하는 말투로 판사가 이러니 좀 무섭네요 ㅋㅋ
푸르던
여시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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