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실명인증 與게시판에 '작성자 한동훈'이 尹부부 비방…경찰 수사

허윤진남편

24/11/13 12:22

주소복사

한동훈이 직접하진 않고 보좌관이 했다고 하겠죠?

과학상자

24/11/13 12:25

주소복사

아니 뭐, 반익명게시판이니 실명 검색이 안되어야 하는데 되는 게 발견돼서 토해라 일비 한 것 뿐이니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장예찬의 지적은 그럴 듯하네요 ㅋㅋ

오디너리안

24/11/13 12:35

주소복사

익사이팅하면서도 가슴이 옹졸해지는 이느낌

Picard

24/11/13 13:11

주소복사

그런데 이게 왜 수사 대상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아이디들을 해킹 했다면 모를까.. 해킹한거면 한동훈은 억울한거고..
만약 해킹이 아니라 직접 쓴거면 자기 의견도 표현 못하나요..
요즘 윤통이 사과(?) 기자회견하고 한대표가 꼬리 내렸다.. 라는 기사가 나니 다시 윤-한간에 이간질 하려는 분들이 있나 보네요.

강백호덩크

24/11/13 14:15

주소복사

이게 수사 대상이 아니라면 바둑이는 왜 실형을 받은건가요?

Overthemind

24/11/13 16:28

주소복사

저도 이런 식으로 수사대상을 확대하면 어떤 정치인이 의사표현을 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이미 전례가 있어서요.
'드루킹 여론조작사건'으로 김경수 당시 경남지사가 실형을 확정받았으니까요.
전례대로 가는거라고 봅니다.

Picard

24/11/14 09:06

주소복사

이건은 드루킹이랑은 다르지 않나요? 그건은 기계를 사용해서 다수의 아이디를 수집해서 올린것이고…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는게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건은 당대표와 그 가족이 익명으로 자기 본심을 개진한거라.. 17년 경선때였나 혜경궁 김씨건의 확장판인것 같은데 그때는 불기소였던 것으로..

Overthemind수정됨

24/11/14 09:10

주소복사

아직 수사를 하지 않았으니 말씀하신 프로그램을 사용했는지 아닌지, 본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라고 보는게 옳을겁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시작은 뭘 이런걸 가지고 수사를 하느냐. 이게 유죄가 된다면 안걸릴사람이 어디있겠냐 했지만 진행되는 과정과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지요.

혜경궁 김씨로 알려진 이야기는 하나의 트위터 계정이 노무현을 고인모욕했는데 이재명과 관련이 있니없니가 논란의 쟁점이 되었던거라 이 사건과 결이 다릅니다.

댓글 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지막 문단은 사족이 된 것 같아 수정했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	기타‘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1	danielbard	24/09/19	1968	0
41	정치성일종 "5060세대 軍 복무 법안 계획" 7	danielbard	24/09/25	2206	0
46	스포츠'16년 커리어 마침표' 데릭 로즈, 은퇴 발표	danielbard	24/09/26	1771	1
50	스포츠위증 논란 이임생, 국회 질의 뒤 입원…사직서 제출은 아직 2	danielbard	24/09/27	2073	1
64	정치尹 "축구대표팀 감독 선발 공정해야…의혹 진상 명백히 밝혀라" 13	danielbard	24/09/30	2409	1
80	스포츠法, 억대 뒷돈 혐의 KIA 장정석·김종국 1심 무죄 6	danielbard	24/10/04	2179	0
87	정치'문재인 딸' 다혜, 음주운전 사고 입건…0.14% '면허 취소' 수준 24	danielbard	24/10/05	2887	0
91	스포츠‘세기의 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 강백호 윤이나 “친한 남매->연인 발전” 15	danielbard	24/10/07	2337	0
109	경제"돈 안 되는건 접어"… 정용진 회장, 신세계 구조조정 본격화 17	danielbard	24/10/10	2710	0
275	정치실명인증 與게시판에 '작성자 한동훈'이 尹부부 비방…경찰 수사 8	danielbard	24/11/13	2133	0
284	정치'후원금 횡령' 윤미향 기소 4년만에 유죄…퇴임후 의원 상실형 12	danielbard	24/11/14	2179	1
362	방송/연예뉴진스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선언 27	danielbard	24/11/28	2577	3
368	사회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국비 900억 지원 요청 14	danielbard	24/11/29	2153	1
424	정치오세훈 "이재명 위한 극단적 방탄국회가 비상계엄 원인" 16	danielbard	24/12/04	2034	1
437	사회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 1	danielbard	24/12/04	1803	0
477	사회9급 신입 공무원 8명..교육 몰래 빠져나와 '집단 낮술' 2	danielbard	24/12/06	1776	0
549	정치'탄핵 표결 불참' 국힘 의원 사무실 앞 근조화환…고소 검토 5	danielbard	24/12/09	1655	0
551	방송/연예김이나, 일베 논란 해명 "들어가 본 적도 없어…나도 계엄령 분노" 32	danielbard	24/12/09	2703	0
637	정치尹대통령 "마지막까지 국가 위해 최선 다하겠다"…입장문 발표 15	danielbard	24/12/14	1990	0
638	정치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 전원 사퇴…한동훈 체제 붕괴 9	danielbard	24/12/14	1920	0
644	정치비대위원장 김무성 추천…한동훈 곧 사퇴 15	danielbard	24/12/15	1869	0
689	사회대한민국 1호··· 초광역 자치단체 ‘충청연합’ 18일 출범 14	danielbard	24/12/18	1603	1
712	사회'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17	danielbard	24/12/19	2211	0
738	사회"이 돈으로 살 수 있겠냐" 지원금 깎았다고 공무원 머리채 잡고 행패 12	danielbard	24/12/21	1876	0
779	정치YS처럼 ‘40대 기수론’ 외치는 이준석...“독주하는 이재명, 이회창 모습 떠올라” 16	danielbard	24/12/24	1798	1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24/11/13 11:56:17
Name	danielbard
Subject	실명인증 與게시판에 '작성자 한동훈'이 尹부부 비방…경찰 수사
https://kongcha.net/news2/275 https://m.news.nate.com/view/20241113n10398 게시판 운영 바꾼게 진짜 웃기네요 ㅋㅋ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danielbard님의 최근 게시물 25-04-21 "콜드플레이 추천 대통령이 나경원?" 패러디 영상 '부글부글' [1] 25-04-20 나경원 "ILO 협약 111호 탈퇴…99만원 가사도우미 시대 열겠다" [10] 25-04-18 나경원 “대통령에 국회 해산권을···탄핵 시 직무정지도 바꿔야” 극우에 ‘러브콜’ [9] 25-04-17 ‘윤 어게인’ 신당 창당...윤석열 변호인단 “청년 중심” [19] 25-04-15 ‘드럼통’ 들어간 나경원 “굴복 안해… 목숨 걸고 진실 말할 것” [12] 25-04-14 김두관 “민주당, 김대중·노무현 정신 저버려…경선 참여 거부” [12] 25-04-10 목동서 고3 남학생이 여교사 얼굴 ‘퍽’…“수업 중 폰게임 지적해서” [8] 25-04-10 한동훈, 대선 출마 선언…“서태지처럼 시대 교체” [27] 25-04-09 '팀킬' 논란 악연이 오늘도…쇼트트랙 박지원-황대헌 또 '충돌' [1] 25-04-08 “王자에 놀란 가슴”…안철수 손가락에도 의문의 글자 포착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