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7/01 12:40:40 |
| Name | 매뉴물있뉴 |
| Subject |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검사장급 줄사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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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검사장급 줄사직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05640.html 원래 큰 선거가 한번 있으면 검찰에 접수되는 선거관련 사건숫자도 급속하게 증가하는 터라 검사들이 사표를 쓴다고 해도 당장 선거 앞두고 사표쓰는건 좀 무리가 있고 아마 선거 후 한달정도 뒤에 쓰는게 그나마 책임감이 있다, 라는 검찰출신 김용남 민주당 전 의원의 해설이 있긴 합니다만 아 그런거 모르겠고 이놈 그냥 진짜 이리저리 막 그냥 아주 그냥 막 그냥 아오 저 그냥 확 진짜 아오 증말 와 진짜 너 진짜 ㅂㄷㅂ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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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아닐꺼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계엄령에서 중요한건 방첩사령관이 중요하지 검찰총장이 누군지는 1도 중요하지가 않아서..
물론 매우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마땅한 나쁜 일(구속취소 처분에 대한 항고 포기 결정)을 한 나쁜놈인건 맞읍니다만
그게 범죄가 될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빙다리 핫바지라 누가 큰판에 끼워주질 않아서 무죄일것 같음
계엄령에서 중요한건 방첩사령관이 중요하지 검찰총장이 누군지는 1도 중요하지가 않아서..
물론 매우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마땅한 나쁜 일(구속취소 처분에 대한 항고 포기 결정)을 한 나쁜놈인건 맞읍니다만
그게 범죄가 될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빙다리 핫바지라 누가 큰판에 끼워주질 않아서 무죄일것 같음
계엄상황에서 방첩사가 주도권을 갖겠으나, 제 생각엔 검찰은 아마도 그들의 손발이 되어 움직여줄 예정이었을 겁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구속취소 항고포기가 설명이 잘 안돼요. 검찰총장이 검찰의 가오를 그냥 시궁창에 박는 거라서요. 범죄로 입증하는 건 어려울 수도 있으나 최소한 암묵적인 내란동조는 있었을 거라 봅니다. 단지 김건희 뒤봐주라고 비화폰 만들어주진 않았을 거라 봐요.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면 내란 예비로 처벌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적극적으로 참여 안했다면 그건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니까 그 머랄까...
심우정이 계엄의 큰 그림의 일부였던 것은 맞0다고 봅니다.
하지만 심우정은 이 그림에서 '호구'역할이에요.
고니가 아귀의 손모가지를 날릴 생각으로 밑장을 뺐다는 것을
사쿠라야? 를 외치는 호구가 사전에 알았을리 없지 않겠읍니까?
하는 비슷한 너낌에서 심우정은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심우정이 이 일을 사전에 알았다면
1 심우정이 제 상상 이상의 등신 이거나
2 제가 한없이 정치무식자이거나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2가 트루일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겠읍니다만... 아무튼 저는 그냥 그렇게 생... 더 보기
심우정이 계엄의 큰 그림의 일부였던 것은 맞0다고 봅니다.
하지만 심우정은 이 그림에서 '호구'역할이에요.
고니가 아귀의 손모가지를 날릴 생각으로 밑장을 뺐다는 것을
사쿠라야? 를 외치는 호구가 사전에 알았을리 없지 않겠읍니까?
하는 비슷한 너낌에서 심우정은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심우정이 이 일을 사전에 알았다면
1 심우정이 제 상상 이상의 등신 이거나
2 제가 한없이 정치무식자이거나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2가 트루일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겠읍니다만... 아무튼 저는 그냥 그렇게 생... 더 보기
그니까 그 머랄까...
심우정이 계엄의 큰 그림의 일부였던 것은 맞0다고 봅니다.
하지만 심우정은 이 그림에서 '호구'역할이에요.
고니가 아귀의 손모가지를 날릴 생각으로 밑장을 뺐다는 것을
사쿠라야? 를 외치는 호구가 사전에 알았을리 없지 않겠읍니까?
하는 비슷한 너낌에서 심우정은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심우정이 이 일을 사전에 알았다면
1 심우정이 제 상상 이상의 등신 이거나
2 제가 한없이 정치무식자이거나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2가 트루일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겠읍니다만... 아무튼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심우정이 계엄의 큰 그림의 일부였던 것은 맞0다고 봅니다.
하지만 심우정은 이 그림에서 '호구'역할이에요.
고니가 아귀의 손모가지를 날릴 생각으로 밑장을 뺐다는 것을
사쿠라야? 를 외치는 호구가 사전에 알았을리 없지 않겠읍니까?
하는 비슷한 너낌에서 심우정은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심우정이 이 일을 사전에 알았다면
1 심우정이 제 상상 이상의 등신 이거나
2 제가 한없이 정치무식자이거나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2가 트루일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겠읍니다만... 아무튼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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