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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6/29 11:37:50
Name   메리메리
Subject   “대박 날 줄 알았는데, 시청률 1% 왜 이래?” 방송사 ‘망연자실’…넷플릭스에 직격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91712

이런 비슷한 예능들이 많이 있지 않았나요? 혜매리야채파였나...?

아무튼 요즘 티비를 안 보다 보니 뭐라 언급을 하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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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이안 브레머
일단 나피디 예능도 식상해져서..
지락실은 원래 시청률은 안 나왔...

개인적으로 지락실은 하이라이트만 쇼츠로 볼 때 가장 재밌고 전체로 다 보면 늘어지고 했던 거 또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
저도 하이라이트 재밌길래 전체 보니까 재미가 떨어져서 아..싶더라고요
메존일각
티비를 안 보는 저로서는 격세지감...
2
DogSound-_-*
해미리예채파 요
이데알레
넷플릭스 직격탄도 있겠지만 유튜브나 틱톡 이런 하이라이트 도파민에 절여져서 예능의 스토리텔링 구간을 이제 잘 못견디겠더라구요

드라마나 영화는 흡입력이 있어서 보게되는데 예능에서 그런걸 기대하는건 아니니
2
달지않고맛있어요
우선 넷플릭스 예능은 잘 되나요? 체감이 잘 안되어서.
공중파 예능이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것도 한참 예전 같긴 합니다.
바닷가의 제로스
재미가 없던데요
사람들은 스포츠와 뉴스를 제외하곤 더이상 방송사가 정해준 시간에 정해준 컨텐츠를 보고싶어하지 않게됐어요
2
오른쪽의지배자
재미도없고 리액션도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보통 오답이 재밌게 나왔을 때 웃긴건데 일부구성원의 아님말고식 무뇌성 오답 배설
이유를 모르겠는 친함강조
공감이 안되는 상황을 웃음으로 때우려는 출연진과 스텝의 리액션

공산당 드립이후로 버라이어티가 아니라 그냥 재미없는 대사를 짜놓은 연극같습니다
2
너무 시끄러워요. 물론 애초에 저 방송의 타겟은 시끄러워도 괜찮은 사람들이겠지만요.
개백정
제발 혜미리예채파 시즌2
FTHR컨설팅
근데 어차피 지락실은 티빙에서 압도적 1위고
CJ내에서도 다른 지표로 관리할거에요.
2,30대 여성들에게 영향력이 압도적일텐데..
광고단가도 장난아니고..
기사 자체가 옛날 프레임 위에서 쓰는거 같네요
8
연구개발
저 프로그램의 재미 문제도 있겠지만
메타가 넷플릭스입니다 지금요

영화판 망해가는거랑 비슷하죠

영화가 재미없다
범죄도시같은 건 잘된다

라는 주장도 맞는 말인데 반대로 걔네가 아웃라이어인거고
영화판 자체가 저물었죠

뉴미디어가 성행하면서부터요

2015년 즈음부터 티비 아예 끊어버린 저는
이해가 됩니다. 넷플,유튜브만 봐요
끊어보기 좋고, 광고보기도 싫고, 시간정해서 보기도 싫어요
파편화되어서 이거 안보고 학교,회사가면 말 안통하는 시대도 아니고요... 더 보기
저 프로그램의 재미 문제도 있겠지만
메타가 넷플릭스입니다 지금요

영화판 망해가는거랑 비슷하죠

영화가 재미없다
범죄도시같은 건 잘된다

라는 주장도 맞는 말인데 반대로 걔네가 아웃라이어인거고
영화판 자체가 저물었죠

뉴미디어가 성행하면서부터요

2015년 즈음부터 티비 아예 끊어버린 저는
이해가 됩니다. 넷플,유튜브만 봐요
끊어보기 좋고, 광고보기도 싫고, 시간정해서 보기도 싫어요
파편화되어서 이거 안보고 학교,회사가면 말 안통하는 시대도 아니고요
미카엘
지락실 꿀잼인데ㅜ
문샤넬남편
여자 초딩한테 여전히 잘팔리는거 아입니까??
그냥 고텐션에 너무 기빨려서 안봅니다.
지락실은 시청률보다 OTT 점유율을 살펴봐야죠
쇼츠 재미는 1황인데
기사 쟁점 자체가 좀 구닥다리인 건 맞는 듯요
지락실은 시즌1~2도 시청률 안높았음

나나민박은 전작인 나나투어도 시청률 0%였는데
오티티+VOD+굿즈판매 대박이라
나나민박이 나온거고

기사가 참..
정작 저기서 대박이라고 말하는 게 도라이버라면.... 세상 어느 지표를 가지고 와도 지락실 >>>>> 도라이버아닌가요?
혜미리예채파는 너무 재밌었는데 지락실은 취향에 안맞더라고요.. 뭔가 좀 늘어짐....
tunetherainbow
혜미~ 나 지락실이나 아에 어떤 내용인지도 몰랐는데
지난주에 우연히 지락실을 봤는데 침대에서 미사 보는거나 잘 맞히지도 못하는 랜덤댄스플레이 하는 거 보고 과연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같이 본 분은 재밌다곤 했습니다.
요즘 본방사수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유튜브 클립 말고 전방송 다 보는 사람도 티빙에서 볼텐데..
CPI나 화제성 지수 보면 지락실 아직 현역이죠.
작가진이 자기들 딴에는 머리를 잘 굴렸다고 포장하는 장면들이 너무 속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제안에 당황해서 긴급회의를 하는 척, 뻔한 결과를 알지만 잘 모르는 척, 제작진마저 당황하게 하는 똑똑함에 넉다운 되는 척 하지만 각본.
거기다가 은근슬쩍 광고까지 묻어 있으니 끌리는 부분이 없죠. 순식간에 채널이 돌아감. 쇼츠라면 모를까. 차라리 대놓고 광고면 그러려니 할텐데 말입니다.

문제는 이런 걸 예전에도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냥 하던대로 하고 있다는 거.

지금 출연진들 다 출중한 멤버지만, 더 발랄한 출연진이 더... 더 보기
작가진이 자기들 딴에는 머리를 잘 굴렸다고 포장하는 장면들이 너무 속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제안에 당황해서 긴급회의를 하는 척, 뻔한 결과를 알지만 잘 모르는 척, 제작진마저 당황하게 하는 똑똑함에 넉다운 되는 척 하지만 각본.
거기다가 은근슬쩍 광고까지 묻어 있으니 끌리는 부분이 없죠. 순식간에 채널이 돌아감. 쇼츠라면 모를까. 차라리 대놓고 광고면 그러려니 할텐데 말입니다.

문제는 이런 걸 예전에도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냥 하던대로 하고 있다는 거.

지금 출연진들 다 출중한 멤버지만, 더 발랄한 출연진이 더 원초적인 목표를 향해 가는 와중에 케미가 폭발해야 붙잡아두고 보게 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하다못해 꿀노잼이라도 있어야 계속 보죠.

그런 의미에서 혜미리예채파 시즌2 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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