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풀 이슈는 아닐거고 적어도 한 명은 유임시키려는 의도가 애초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난 똘똘하면 전정부 사람도 갖다쓴다~ 내 실용주의가 이정도야 봤지?" 하는 일종의 쇼맨십으로요. 국무회의와 업무보고가 일종의 면접장이었는데 송 장관이 합격한 셈이죠. 정치인 출신이 아니다보니 색깔이 옅기도 하고요..
저는 농식품부 장관이라는 포지션이 여야간에 큰 이견이 없는 부서라는게 첫번째 이유
송미령이 계엄 국무회의 참가자들 중 가장 전향적인 장관이라는게 두번째 이유
우리는 보수 진보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한다는 이미지을 전달하고 싶은 대통령의 의지가 세번째 이유라고 봅니다.
다만 여당이나 야당의 비난을 헤치고 나갈 여론을 만들고 여야와 접촉하여 반발을 무마시킬 책무 역시도 장관에게 지워졌다고 보고
오늘의 저 성명은 장관의 개입이라고 봅니다. 지난 이틀간 장관은 '지지선언 급구합니다.'하고 있었을것
송미령이 계엄 국무회의 참가자들 중 가장 전향적인 장관이라는게 두번째 이유
우리는 보수 진보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한다는 이미지을 전달하고 싶은 대통령의 의지가 세번째 이유라고 봅니다.
다만 여당이나 야당의 비난을 헤치고 나갈 여론을 만들고 여야와 접촉하여 반발을 무마시킬 책무 역시도 장관에게 지워졌다고 보고
오늘의 저 성명은 장관의 개입이라고 봅니다. 지난 이틀간 장관은 '지지선언 급구합니다.'하고 있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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